영어 기사문 해석

소개글

영어 기사문 해석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양이 연말까지 핵 프로그램을 상세히 공개해야 하는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주저하고 있는 북한으로 하여금 의무를 이행토록 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금주 중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다.
Above all, the visit is intended to persuade North Korea to provide Washington with a precise account of its use of the plutonium that it has produced so far, a government official said yesterday, requesting anonymity. That account, plus clarification of the scope of an alleged uranium enrichment program and information on suspected proliferation activities for Washington, is what the George W. Bush administration has described as the essence of the anticipated nuclear declaration.
이 방문의 최우선 목적은 북한을 설득하여, 현재까지 생산된 플루토늄의 상세 사용내역을 워싱턴 측에 제공토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한 정부관리가 어제 말했다. 조지 부시 정부측이 기대하고 있는 북한 핵 선언의 핵심이 바로 이 플루토늄 상세 사용내역,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의 명확한 범위, 핵 확산 의심활동에 관한 정보이다.
“But that’s where the gap exists,” said the official. “Washington wants the nuclear devices for which the plutonium was used to be listed along with the amount of plutonium produced,” the official said, explaining that the North feared doing so as it could reveal the level of sophistication of their nuclear technology. “Pyongyang only wants to own up to the total amount of plutonium produced. That gives them leeway to be ambiguous on what happened to everything produced so far,” the official said.
“바로 여기에서 견해차이가 발생한다.” 그 정부 관리는 말했다. “워싱턴 측에서는 플루토늄이 사용된 모든 핵 설비내역과 현재까지 생산된 플루토늄의 양을 원하고 있다” 그 정부 관리의 설명에 따르면, 북한은 이것을 공개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데, 이는 북한의 핵 기술의 발전수준을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