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평거동의 주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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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동네의 주거환경에 대하여 분석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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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경남 진주시 평거동 일대는 계획적인 택지개발로 약1.5㎞에 이르는 남강둔치 및 녹지공원등 시민휴식공간이 대단위로 조성되어 있으며, 진주-대전간 고속도로가 개통됨으로써 서진주 인터체인지가 인접하여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교통소통이 원활하고 제3차 택지개발이 완료되면 많은 인구의 유입으로 최상의 주거환경과 진주 제1의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특히, 평거동에는 석갑산, 남강둔치, 녹지공원 산책코스가 있으며 각종 체육시설, 자전거 놀이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등 다양한 시민휴식공간과 문화유적인 고려고분군(6기)이 위치해 있다.
평거동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에서 택지개발로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등 주택지역이 조성되면서 우리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으며 기존의 농촌정서와 조화를 이루는 신흥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서진주의 중심 동으로서 계속적인 지역개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정서 및 여가생활에 필수적인 녹지공간 등이 위치해 있어 최적의 주거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평거동에는 몇몇의 주거환경 문제점이 있다.
평거동 한보 하이타운 앞에서 진양호 삼거리까지 20,000이 넘는 신 주거지를 개발한 지 벌써 10년이 넘어서고 있다. 도로를 기준으로 우측 편으로는 주공 APT를 비롯한 6개 군의 APT단지가 들어서 있고 좌측 편으로는 경해여중, 경해여고, 선명여고의 학군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 도로는 진양호 가는 길과 서부경남으로 빠지는 길이 강변도로와 분리되어 있긴 하지만만 교통량이 대단히 많은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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