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즘 서술시]7,80년대 민중서술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8.01.1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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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 80년대의 민중 시인들의 시를 중심으로 서술시와 리얼리즘의 관계를 고찰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민중서술시의 정의
1) 민중문학
2) 서술시
3) 민중서술시
2. 민중서술시의 실제
1) 민중의 소박한 삶을 나타낸 것
2) 현실비판 또는 저항의식을 나타낸 것
3) 노동자의 해방을 주제로 한 것
4) 농민의 피폐한 삶과 현실을 담은 것
3. 민중서술시와 리얼리즘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7,80년대 한국문학에서는 다른 시대와 마찬가지로 여러 유형의 시들이 쓰여 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문제가 되고 또 당대의 시대정신을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한 소위 ‘민중시’라 불리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민중시는 민중의 삶과 그들이 실천, 지향하는 의식과 태도를 시에 형상화함으로써 당시의 군부독재, 빈부격차의 심화라는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부각시켰다. 7,80년대 민중시들 중에는 서술시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 많은데, 여기서는 이러한 민중서술시를 기준에 의해 분류하고, 민중서술시가 추구하였던 리얼리즘 정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2. 본론
2.1. 민중서술시의 정의
2.1.1. 민중문학
민중문학은 일반적으로 작가가 민중에 속하거나, 민중을 주인공으로 하여 민중의 의사를 대변하는 내용과 주제를 담은 문학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민중문학이라 하면 노동 현장이나 산업화에 밀려 피폐화된 농촌 현실 속에서 자본가 계급의 이익에 맞서 싸우는 노동자나 농민들, 혹은 현장에 투신한 지식인들의 이야기라고 규정할 수 있겠다. 한국의 7.80년대 민중문학은 집단성과 목적성이 부각된 문학으로 정치적인 색채가 짙게 깔려 있다.
1984년 무렵 등장한 `민중문학론`은 노동자 시인 박노해의 『노동의 새벽』이 던져준 충격과 감동이 상징하는 새로운 문학적 흐름 및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새로운 논의를 펼치기 시작하였다. 민중문학론에서 민족문학은 민중에 기초한 민중문학에 의해 구체화되는 것이며 민중문학은 역사발전의 주체인 민중의 쪽에서 민중현실의 전체상을 민중들의 구체적 삶을 토대로 민중해방의 바람직한 미래 전망 아래 형상화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정호갑, ‘김지하 담시 「오적」읽기’, <경상어문학5>
오세영, ‘80년대 한국의 민중시’
김준태, ‘80년대의 민중문학-운동성ㆍ실천성ㆍ역사성에 접근하여-’, <순천대학보>
김현자, “한국 현대시 읽기”, 민음사, 1999
김준오, “시론”, 삼지원,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