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 글로벌 프론티어 -일본- [수질 물 탐방]
- 최초 등록일
- 2008.01.19
- 최종 저작일
- 2007.05
- 28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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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글로벌 프론티어 당선작
일본으로 물에 대해서 탐방을 떠나는 주제
공모전을 처음하는분에게 당선되는 작품은 이렇게 해야한다는 가이드라인 제시가 될 것이라 확신함.
목차
1.팀소개
2.탐방목적
3.탐방국가와 탐방도시에 대하여
4.구체적 활동계획
5.예산안 및 사전 컨택현황
6.탐방활동후 기대효과 및 향후 계획
본문내용
1. W . I . L이란?
“물은 생명입니다.”라는 뜻의 우리 팀의 모토“Water Is Life.”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팀명이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물을 살리고 싶다는 강인한 의지(will)아래 모였다. 따라서 우리는 W. I. L 이란 이름을 걸고 물을 되살리는 방법을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날 것이다.
2. 탐방목적
1) 주제선정이유
“우리 몸의 70%’는 물.”
이 중에서 1~2%만 소실되어도 우리는 심한 갈증을 느끼고, 10%이상이 소실되면 심각한 탈수증세로 인해 생명을 잃게 된다. 이렇듯 우리는 물이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가기 어려운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깨끗한 물의 공급되어야 한다는 것은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다. 말 그대로 우리에게 있어서 ‘물은 생명’인 것이다.
그러나 W.I.L은 자문해보았다.
‘대체 언제부터였지? 수돗물을 그냥 마시면 안 된다고 들은 건?’
‘집 안에 정수기가 생긴 건 언제부터였더라?’
이 물음 속에서 우리는 물에 대한 ‘불신’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수자원을 함부로 오염시키고 낭비하며, 더러워진 물의 정화에 필요한 노력을 다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했다.
수질오염 따위는 생각지도 않은 채 사용되는 엄청난 양의 세제와 공업폐수, 그것이 악취를 풍기며 흘러가는 콘크리트로 도배된 인공하천, 하수처리장에 모여 ‘정화’를 위해 다시 한 번 화학약품의 ‘세례’를 받는 동안,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물’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에 W.I.L은 물을 살리기 위한 친환경적인 노력을 재조명하기 위해 본 탐방을 기획했다. 그리고 탐방대상지로는 ‘수돗물을 식수로 당연히 마시는 나라’, 일본을 선택했다. 또 탐방지는 일본의 여러 지역 중에서도 과거 산업고도성장의 시기 ‘공해도시’로 이름 높았던 기타큐슈와 일본 관서지방의 최대공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최대인구밀집지이기도 한 긴키지방을 선택해 그들의 ‘한 번 죽었던 물을 되살린 과정’을 탐방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도서관 논문 및 일본 및 국내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