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 댄싱을 보고

소개글

영화 더티 댄싱 감상문입니다...

물론 점수는 잘맞았구요~!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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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보게된 영화는 수업을 강의하시는 교수님의 제안으로 보게된 영화이다. 영화를 자주보는 편이 아니고, 만약 보더라도 멀티플렉스 영화관(CGV,메가박스등)같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주로 보아왔기 때문에 이렇게 단관인 영화관(드림시네마)에서 영화를 본 것은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다. 더욱이 영화도 이번에 최신으로 개봉한 영화가 아니고 20년전에 개봉했던 영화이기 때문에 좀더 의미있는 경험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솔직히 내가 살던곳에서 올라와 서울에 산지 벌써 6년정도(군대생활빼면 4년정도)되었지만 서대문에는 처음 가본것 같다. 서대문 역에 도착해서 보니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영화관에 포스터가 사진이 아닌 직접 그린 그림이 걸려있는 것이 눈에 뛰었다. 우리동네(원래고향)에 가면 내가 고등학교 다닐때까지도 이렇게 그림으로 영화간판을 그렸었었는데 서울에서는 이번이 처음 이었다. 웬지모를 친근감 까지 느껴졌다. 영화관 입구로 들어가서 표를 샀는데, 우리가 쉽게 접하는 그런 영화표가 아니었다. 프린트로 글씨가 인쇄되있는 그런 영화표가 아닌 일반종이에 시간과 금액이 적혀있는 그런 영화 표였다. 좌석번호는 볼펜으로 직접쓴걸 보고는 예전에는 이렇게 영화를 보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시작 시간이 거의다 되어서 도착을 했기 때문에 바로 극장 안으로 입장을 했다. 영화관 안으로 들어서서 조금 놀랬던 점은 내부의 크기였다. 그런 크기의 극장은 처음 이었다. 이것이 교수님이 말한 단관영화관의 특징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드림시네마 영화관의 좌석수가 무려 700석이나 된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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