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의 빛과 그림자

소개글

정보화 사회의 장단점을 쓴 레포트 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여~^^*

목차

*정보화의 긍정
*정보사회의 부정적인 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OECD 8개 권고 원칙

본문내용

정보사회의 실현은 우리가 그동안 유지해 온 사회체제에 전면적인 변화를 수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전 영역이 새로운 정보사회의 논리에 맞게 다시 구성되고 새로운 질서가 정착되어 21세기는 전혀 다른 사회모습이 전개될 것이다.
21세기의 변화를 주도할 주요한 동력은 정보통신혁명이라는 점에서 미래학자들의 진단은 일치하고 있다. 물론 사회변화란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이기 때문에 특정기술의 발전으로 환원해 설명하려는 「기술결정론」적 사고에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아울러 분명한 것은 컴퓨터가 언어와 민족의 장벽을 넘어 인류의 보편적 언어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다. 언어는 세계를 해석하고 개입하는 수단이자 인간의 삶을 표현하고 인간상호간의 의사소통을 가능케 하는 매개물이다. 때문에 컴퓨터언어의 보편화는 기존삶의 양식에 변화는 물론 생산방식, 세계에 대한 우리 인식의 변화를 포함한 「패러다임」적 의미를 지닐 수밖에 없다. 이 변화들 가운데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생산패러다임의 변화다. 그 변화는 이렇다. 물질적 생산이 가장 중요한 동력이었던 근대산업사회와는 달리 「비물질적 기호」의 생산·유통이 사회의 근간을 이룬다.
최근의 정보통신기술발전의 특징은 「쌍방적이고 상호작용적」으로 규정되며 이는 정보가 생산·유통되기 위해서는 개체나 단체들의 「탈중심화(Decentralization)」를 전제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정보사회가 후기 산업사회와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인지 혹은 후기산업사회의 연속을 의미하는 것인가에 대한 논란의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를 연속론적인 관점에서 보는 사람들은 정보사회가 기존 산업사회의 기득권층이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적인 측면에서의 정보화를 도입하고 전산화를 통한 구조조정을 통한 자신들의 부(富)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는 관점이고 후기산업사회와의 단절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산업사회가 안고 있는 자본주의의 한계에서 벗어난 정보화에 대한 보편적인 접근이 이루어져 많은 사회의 구성원이 정보화로 인한 새로운 사회로 나가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이와 관계없이 현대사회가 정보화 되어 간다는 것에는 함께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