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에 대한 자료조사

소개글

한니발에 대한 자료조사

목차

1. 한니발의 간단한 설명
2. 한니발 전쟁
3. 한니발의 전술
4. 한니발 전쟁 과정

본문내용

3. 한니발의 전술
한니발의 전투는 주로 포위전이다. 보병이 전방에서 로마군단병과 시간을 버는 사이에 로마군단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기병으로 로마기병을 처리한뒤 후방에서 포위하는 전술이다. 특히 기병은 지중해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누미디아 기병을 썼기 때문에 그의 이런 전술은 적절합니다. 누미디아 기병이 유명한 이유는 등자가 발명되기 이전에 말을 잘탔기 때문입니다. 누미디아는 말의 산지이기 때문에 당연히 말을 잘탈 수 밖에 없었다. 몽고인들도 비슷한 경우임. 누미디아가 특별히 훈련같은 것을 한 것이 아닙니다. 말의 산지이기 때문에 말과 생활하다보니 말을 잘 탄 것으로 해석하면 된다. 왜 이런전술을 택하냐면 당시 카르타고는 병사를 고용해서 싸우는 직업군인으로 전쟁을 했기때문에 로마군단병보다 질이 떨어졌다고 생각을 할 수 있다. 물론 경험은 많겠지만 카르타고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것은 아니고 오로지 돈을 위해 싸웠기 때문에 카르타고 정부에 돈이 없다면 바로 배신해버리는 단점이 있었다. 실제로 이런일이 2차포에니전쟁(한니발의 전쟁)중에 일어났다.
반면 군단병은 로마시민이기 때문에 로마를 지켜야겠다는 자긍심이 있었고 훈련도 피흘리지 않는 실전이라는 평판을 받을 정도로 엄격하게 하기때문에 당시에는 유럽에서 최강을 자랑했다. 또한, 군단구성도 세분화해서 유동적인 전술을 가능케 했다. 그러니 로마군단병과 카르타고 직업군인과의 전투력차이는 커서 보병끼리 싸운다면 당연히 카르타고가 지게된다고 볼 수가 있다. 그러나 당시 한니발을 따르던 병사들은(제가 생각하는 병사는 갈리아족이 아닌 카르타고에서 이끌고 온 소수정예병력이다.) 그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쳤습니다. 후에 카이사르의 전사들 같다고 볼 수가 있다.(이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갈리아 지방을 정복하는 막시무스에 절대적인 충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유일한 예외가 100여년뒤에 알레시아전투를 제외하면 거의 90%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포위전을 선택하면 포위당한 병사들은 혼란에 빠지게 되기때문에 그상태에서 총공격을하면 반드시 이기겠다고 생각을 한다(우리도 어떤 싸움이 벌어진다고 생각을 하던지 발표 수업을 할 때 여러 사람이 자신의 생각에 공역을 한다고 보면 주눅이 드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런 전술을 택한 한니발은 심리전에도 강하다고 볼 수가 있던지, 사람의 마음을 잘 꽤뚤어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4. 한니발 전쟁 과정.
포에니 전쟁의 발단은 바로 시칠리아를 두고 시작이 되었다. 당시에 로마는 이탈리아반도를 통일한 후였다. 위의 지도를 보면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당시 시칠리아는 아프리카 북부의 카르타고(지금의 `튀지니`지방 입니다)와 이탈리아 남부의 레조(`레조디칼라브리오`라고 불리는 이 도시는 이탈리차 최남부라고 볼 수 있다. 위의 지도상에는 팔레르모의 `모`자의 바로 옆에 위치한 도시 이다)의 사이에 있었습니다.
그 시칠리아는 카르타고쪽에 면한 서부는 카르타고의 식민지였으며 동쪽은 메시나(이탈리아 시칠리아섬 북동쪽, 메시나 해협 서안)와 시라쿠사(구시가는 시칠리아섬과 좁은 해협으로 격리되어 있는 오리티지아섬에 있으나, 신시가는 시칠리아섬까지 펼쳐져 있습니다.) 로 나뉘어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