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 에도시대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 조닌, 막번체제, 신분제도 등
- 최초 등록일
- 2008.01.2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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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사 조닌에 대한 연구, 에도시대의 막번체제, 신분제도, 쇄국정책, 산업발달과정, 상업적 농업과 수공업의 성장 등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조닌
2.에도시도
(1)막번체제
(2)신분제도
(3)쇄국
(4)산업의 발달
3.조닌의 경제적 실력
4.봉건시대 최고 단계
5.상업적 농업과 수공업의 성장
본문내용
Ⅰ. 조닌(町人)
조닌으로 불리는 상공업자는 상농분리에 의해 원칙적으로 도시에 거주하게 되었다. 조닌 중에서도 토지와 가옥을 갖는 이에모치(家持), 지누시(地主)가 있고 그것을 빌려쓰는 타나가리(店借)와 지가리(地借)가 있었다. 조닌은 성 둘레의 마을인 조카마치에 각각 직업의 종류에 따라 정해진 장소에 살았는데 직종과 직급별로 관리자를 두었으며 조닌 중에서도 신분적 차별을 받았지만 농민과 달리 무거운 연공도 없고 생활 규칙도 꽤 자유로웠기 때문에 자기의 노력으로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상가의 점원이나 직인의 제자는 어릴 때부터 일을 보고 배웠으며 이것은 일종의 길드와도 같았고 나이가 차면 독립하여 분가하였다. 이 때 본가와 분가 사이에서는 무사의 주종관계와 같이 조종관계가 형성되었다. 일본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나올 수 있던 역사적 계기라 할 수 있으며 주종관계는 주인에게 은혜를 받고 자라나서 독립하여 가게나 공장을 운영한다는 고마움을 느끼고 있음을 알게 한다. 상업이 발달하고 교통도 편리해져서 많은 도시가 번영하게 되었는데 에도와 나고야, 가나자와, 히로시마, 센다이 등 각지의 조카마치가 번창했다고 한다. 도회지에 살던 조닌은 정치상의 힘을 지니지 못했기 때문에 때로 다이묘 등에게 빚을 떼이거나 신분에 지나친 생활을 했다는 이유 등으로 재산을 몰수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도매상이나 중매상 등의 대상인들은 나카마라고 하는 동업자 조합을 만들어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거나 매점매석을 행하기도 하여 큰 힘을 지니게 되었다.
Ⅱ.시대 설명 -에도시대(江戶時代)
1. 막번체제
토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는, 약소 다이묘오의 하나였지만, 차츰 세력을 키워,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후 1600년에 세끼가하라(關ヶ原)의 전투에서 토요토미파를 격파하고, 1603년 정이대장군이 되어, 에도(현재의 토오쿄오)에 막부를 설치했다. 이후 약 260년간을 에도시대라고 한다. 에도막부는 전국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참고 자료
구태훈 <일본역사탐구> 태학사 2002
박전열 <일본의 문화와 예술> 한누리미디어 1998
박전열 이영 <일본전통문화>론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1999
이노우에 키요시 저 차광수 역 <일본인이 쓴 일본의 역사> 대광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