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헌가 의관 2권 온병론
- 최초 등록일
- 2008.01.22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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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나라 한의학이론가인 조양규(조헌가) 의관 2권 온병론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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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夫傷寒二字, 蓋冬時嚴寒而成殺厲之氣, 觸冒之而實時病者, 乃名傷寒。
상한의 2글자는 겨울철 엄동설한에 살려의 기가 생성되어 접촉하여 실제 시기에 병이 되니 상한이라고 이름한다.
不即發者, 寒毒藏於肌膚, 至春變爲溫。
곧 발생하지 않고 한독이 기부에 저장되면 봄에 변하여 온병이 된다.
至夏變爲暑病, 暑病者, 熱極重於溫也。
여름철이 되어서 서병이 되니 서병은 열이 온병보다 지극함이다.
既變爲溫, 則不得復言其爲寒。
이미 변하여 온병이 되니 다시 상한을 말하지 못한다.
不惡寒而渴者是也。
오한하지 않고 갈증남이 온병이다.
此仲景經文也。
이것이 장중경의 경문이다.
其麻黃桂枝, 爲即病之傷寒設, 與溫熱何與?
마황탕과 계지탕은 상한병을 위해서 설치하였는데 온열병에 어찌 투여하는가?
受病之源雖同, 所發之時則異。
병을 받는 근원이 비록 같아도 발병하는 시기가 차이가 있다.
仲景治之, 當別有方, 緣皆遺失而無徵。
장중경이 치료함에 따로 처방이 있으니 모두 유실함에 기인하여 징조가 없다.
是以各家議論紛紛, 至今未明也。
그래서 각 의가의 의론이 분분하여 지금에 이르러 분명하지 않았다.
劉守真謂欲用麻黃桂枝必加涼藥於其中。以免發黃之病。
유수진 마황탕과 계지탕에 반드시 중간에 찬약을 가미하여 사용해 황달을 발생하는 병을 면케 했다.
張子和六神通解散 以石膏寒藥中, 加麻黃 蒼朮 皆非也。
장자화는 육신통해산에 석고의 찬약을 가미하거나 마황, 창출을 가미하니 모두 잘못이다.
蓋麻黃桂枝辛熱 乃冬月表散寒邪所宜之藥。
마황과 계지는 신열약이니 찬겨울에 한사를 표로 흩어지게 하는 약이 적당하다.
不宜用於春夏之時。
그러나 봄이나 여름의 시기에 사용하지 못한다.
陶氏欲以九味羌活湯, 謂一方可代三方, 亦非也。
도씨는 구미강활탕을 사용하여서 한 처방의로 3처방을 대신하려고 하였으나 또한 잘못이다
참고 자료
조헌가 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