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1차 전도여행
- 최초 등록일
- 2008.01.2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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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을 순서대로 기입해 놓은 리포트입니다.
목차
◇ 안디옥
◇ 실루기아
◇ 구브로
◇ 앗달리아
◇ 버가
◇ 비시디아 안디옥
◇ 이고니온
◇ 루스드라
◇ 더베
◇ 1차 전도여행에서 돌아가는 길
◇ 예루살렘 사도 회의에 참석
본문내용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은 바나바와 그의 조카 요한 마가와 더불어 AD 46년에 떠나서 AD 48년에 돌아왔다. 사도행전 13장과 14장은 바울의 1차 전도여행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바울은 안디옥 교회(수리아)의 파송을 받아 실루기아 항구에서 배를 타고 구브로 섬에 도착해서 바나바의 고향 살라미에서 복음을 전하고 바보에서 로마 총독 서기오 바울을 전도한 다음 구브로에서 배를 타고 소아시아의 앗달리아 항구에 내려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를 거쳐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향했다. 요한이라는 마가는 버가에서 바울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렸다.
마가가 돌아간 뒤에도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에 가서 많은 전도의 성과를 거두었다. 소아시아의 여러 도시에는 상당수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고 웬만한 도시에는 회당들이 있었다. 사람들은 일주일 동안 일을 하고 안식일에 나와서 말씀을 들었다.
바울이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자 모인 사람들이 큰 감동을 받고 다음 안식일에도 말씀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이방인들은 복음을 잘 받아들였지만 유대인들이 방해하자 바울은 이방인 전도에 대한 비전과 사명을 마음으로 다짐하고 이고니온으로 향했다. 이고니온에서도 이방인들은 복음을 잘 받아 들였지만 유대인들의 방해가 심했고 바울을 돌려 치려고 하자 루스드라와 더베 근방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다. 루스드라에서 앉은뱅이를 고치면서 힘 있게 전도하던 바울을 핍박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부터 루스드라까지 따라와서 바울을 돌로 쳐서 죽은 줄 알고 도시밖에 내버렸다.
그러나 바울은 죽지 않고 일어나 이튿날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했다.
바울은 돌아가는 길에 자신이 전도한 제자들의 마음이 혹시나 흔들릴까 염려되어 그들을 다시 믿음으로 권면하기 위해서 이전에 돌에 맞아 죽을 뻔했던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또 다시 가서 교회마다 장로들을 택해서 금식기도하고 그들을 주께 부탁했다. 바울이 1차 전도여행에서 들린 소아시아 지방은 주로 갈라디아 지방이었다. 1차 전도여행을 마무리하기 위해 바울은 자신이 버가에서 처음 올라갔던 그 길로 다시 내려와서 버가를 거쳐 지중해의 앗달리아에서 배를 타고 자신을 전도자로 파송한 수리아의 안디옥 교회로 돌아가서 1차 전도여행에서 있었던 전도의 열매를 보고하고 오랫동안 제자들과 함께 안디옥에 머물러 있었다.
참고 자료
신약총론 도서출판로고스 이억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