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3차 전도 여행
- 최초 등록일
- 2008.01.25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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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울의 3차 전도 여행을 기술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 에베소
◇ 아데미 신전
◇ 3차 전도여행에서 돌아가는 길
◇ 앗소
◇ 미둘레네
◇ 기오
◇ 사모
◇ 밀레도
◇ 고스
◇ 로도
◇ 바다라
본문내용
- 가는 길
안디옥 - 갈라디아(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 - 브루기아 - 에베소 - 마게도냐 - 고린도
- 돌아가는 길
고린도 - 마게도냐 - 드로아 - 앗소 - 미둘레네 - 기오 - 사모 - 밀레도 - 고스 - 로도 - 바다라 - 베니게 - 구브로 - 두로 - 돌레마이 - 가이사랴 - 예루살렘
◇ 에베소
바울은 3차 전도 여행중 2차 전도여행 때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 에베소에 왔다. 바울은 우선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았는지를 물었다. 아볼로로부터 요한의 물세례만을 배웠던 에베소 교인들은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바울이 손을 얻고 기도하매 성령이 안수 받는 교인들에게 임했다. 바울은 제자들의 믿음이 인간의 감정이나 생각이 아닌 성령의 능력에 있기를 원했다. 바울은 3개월 동안 회당에서 강론했지만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서 믿지 않고 바울이 전하는 도를 사람들 앞에서 비방했다. 바울은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2년 동안 날마다 두란노 서원에서 강론했다.
3차 여행 중 바울은 에베소에서 3년 정도를 보냈으며(행20:31) 이 기간 중에 에베소 부근의 다른 지역들도 방문했을 것으로 짐작된다(행19:26). 바울이 2차 여행을 마치고 에베소로 돌아올 때에 바울과 함께 에베소로 왔던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는 에베소 교회의 기둥이었으며 그의 집에서 교회가 모였다(고전 16:19).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는 바울이 에베소를 방문하여 고린도 전서를 기록할 때에는 에베소에 있었으며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에게 편지하면서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안부 인사를 함께 전했다. 그러나 바울이 고린도를 방문하여 로마서를 쓸 때에는 브리스가와 아굴라부부는 로마에 있었고 바울은 로마에 있는 교인들에게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고 했다(롬16:3).
참고 자료
신약총론 도서출판로고스 이억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