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격계의 종류와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8.01.25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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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입니다.
목차
골격계의 종류와 특징
1.뼈는 치밀골과 해면골로 이루어져 있다.
2. 골격의 발생은 배아 시기부터 시작되며 계속 성장한다.
3. 성숙한 뼈는 리모델링과 재생을 한다.
4. 사람의 골격은 중축 골격과 부속지골격으로 나뉜다.
(1) 중축 골격
1) 두개
2) 척주
3) 늑골과 흉골
(2) 부속지 골격
1) 상지대와 상지
2) 하지대와 하지
5. 뼈들을 연결시켜 주는 것이 관절이다.
6. 골격계의 질환과 장애에 대하여 살펴본다.
본문내용
골격계의 종류와 특징
인체를 지탱하고, 내부기관을 보호하며, 운동을 담당하는 기관이 골격계이다. 사람의 골격계는 골격의 단단한 성분인 뼈, 뼈와 뼈를 연결시켜 주는 밀성결합조직인 인대, 그리고 겔 상의 기질 물질로 주로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섬유가 주성분인 결합조직 연골 등 3종류의 결합으로 이루어져있다.
뼈는 대부분 칼슘염으로 이루어진 단단한 결정 성분으로 되어있으며, 몸의 형태를 유지하고 부드라온 기관들을 지지해주는 지지작용, 섬세한 내부기관을 싸서 보호해 주는 보호작용. 운동, 혈구세포 생성 및 광물질(특히 칼슘)저장 등의 기능을 갖는다.
1.뼈는 치밀골과 해면골로 이루어져 있다.
전형적인 긴 뼈는 실린더 모양의 긴 축인 골간과 양끝에 확장된 혹 모양의 골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골막이라는 결합조직의 얇은 막으로 둘러싸여져 있다. 골조직은 골막 속에 있는 조골세포에 의해 만들어진다. 조골세포는 여러 개의 가는 원형질 돌기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주위에 기질을 분비하면서 골세포로 분화한다.
긴 뼈의 바깥쪽 원통 부분은 두껍고 조밀한 기질로 이루어진 치밀골로 되어 있는데, 그 안에 지방질이 주성분인 황색 골수가 들어 있다. 골단의 내부는 해면골로 되어 있는데, 해면골은 구멍이 나 있고 딱딱한 뼈 기둥들이 거미줄 같이 얽혀 있으며, 그 사이 공간은 부드러운 조직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상완골이나 대퇴골같이 긴 뼈의 해면골에는 적혈구 생성 장소인 적골수가 들어 있어서 줄기세포들로부터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 등의 혈구세포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치밀골은 대부분 딱딱한 인산칼슘의 기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골단위라는 구조가 반복되어 있다. 골단위는 혈관과 신경이 분포된 하버스관을 중심으로 동심원 모양의 층판 구조를 이루는데, 이것을 골판이라 한다. 뼈가 발생한 후 견고해지면서 골세포는 작은 방 모양의 골소강 속에 자리잡고, 각 골 세포는 골소강의 세포질이 확장된 가는 관상 구조물인 골소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