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계염료 치자로 염색하기

소개글

황색계염료 치자로 염색하기를 한 실험입니다.

목차

1. 실험제목
2. 조, 조원
3. 실험목적
4. 이론 및 원리
5. 실험기구 및 재료
6. 실험방법
7. 결과
8. 느낀점
9. 참고문헌

본문내용

변하는데 일반용수를 사용하면 중간 톤의 갈색 염액을 얻을 수 있고, 알칼리성 용액을 쓰면 초록빛이 느껴지는 염액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꽃이 핀 정도에 따라서도 색이 변하는데 활짝 피지 않은 꽃에서는 연두색, 활짝 핀 꽃에서 황록색 염료를 얻을 수 있다.
주색소는 플라보노이드류의 루틴(rutin)으로 꽃봉오리에 10~28%가 함유되어 있다. 괴화와 섞어 간색을 내기에 좋은 것은 홍화나 쪽 등과 같은 수소이온지수에 반응이 높은 염료이다.
◈ 카로티노이드(carotenoid, carotinoid)계 색소
▷카로티노이드는 동식물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는 색소인데 식물의 착색료로도 많이 이용된다. 카로티노이드의 기본골격은 이소프로(isoprene)이며, 통상 이소프렌4개가 쇄상으로 결합하여 그것의 양쪽 끝에 이오논(ionone)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소프렌 불포와결합이 다수 포함되어 이른바 폴리엔(polyene)구조로 되어 있는 점도 특징인데, 카로티노이드의 성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예컨데 색조의 경우 불포화결합의 수에 따라서 녹색, 황색, 등색 등으로 변화한다. 카로티노이드는 구조적으로 카로틴과 크산토필로 구별된다.
* 카로틴(carotene)-탄화수소 화합물로서 벤젠, 벤진과 같은 탄화수소 용제에 잘 녹는 것.
ex)a-카로틴, 베타-카로틴, 간마-카로틴, 리코핀(lycopin)
* 크산토필(xanthophyll)-산소원자를 포함하는 알데하이드, 케톤, 산 등의 구조를 갖는 것으 로서 탄화수소 용제에 거의 녹기 어렵고 메탄올에 녹기 쉬운 수산기를 갖는 것.
ex)크로신(crocin), 루테인(lutein), 제악산틴(zeaxanthin), 크립토산틴(cryptoxanthin), 캅산틴(capsanthin), 아스타산틴(astaxanthin), 빅신(bixin)등이 있다.
― 분리방법 ―
용제에 대한 이 두 그룹의 성질에서 벤진과 90% 메탄올로 분배시켜 먼저 대체적인 부리를 하는 방법은 오늘날 잘 이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즉, 수산기를 갖지 않는 카로티노이드는 벤진층에 분배했을 때 상층성을 나타내고, 수산기를 2개 이상 갖는 것은 메탄올층으로 옮겨가서 하층성을 나타내며, 수산기 1개를 갖는 것은 양층에 분배된다.
수산기를 갖는 크산토필류는 때때로 지방족 에스테르로 되어 존재하고, 이 때 상층성을 나타내는데, 10%메탄올성 수산화칼륨액에서 가수분해시키면 하층성으로 된다.
->카로티노이드는 일반적으로 지용성이지만, 사프란의 암술 등에서 발견되는 일종의 배당체인 크로신은 수용성이다.
―카로티노이드계색소의
최대흡수파장―
◈ 치자(Gardenia)
치자나무(Cape jasmine)은 지자라고도 한다. 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 상록관목으로 학명은 Cardenia jasminoides이다. 길이는 150~180cm이며, 잎은 마주 나 있으며 긴 타원형으로 광택이 있다. 6~7월에 강한 향기가 나며 지름이 약 6cm인 꽃이 핀다. 색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열매는 타원형으로 양끝이 뾰족하며 9월에 주황색으로 변하면 수확한다. 열매는 그 모양이 타원형으로 옛날 술단지와 비슷하다고 하여 치자라는 이름이 생겼다. 수용성의 황색 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참고 자료

- 한국의 천연염료 / 김재필, 이정진 / 서울대학교출판부
- 천연염료와 염색 / 조경래 / 형설출판사
- 염색의 이해 / 강인숙, 송화순, 유효선, 이정숙, 정혜원 / 교문사
-http://blog.naver.com/woosunher?Redirect=Log&logNo=100012037189
-http://blog.naver.com/sjlee9408?Redirect=Log&logNo=90005123813
-http://blog.naver.com/patent21?Redirect=Log&logNo=37018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