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 연료, 연소공학의 정의
- 최초 등록일
- 2008.01.26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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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소공학에서 연소와 연료, 그리고 연소공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정의.
목차
1. ‘연소’의 정의
2. ‘연료’의 정의
3. ‘연소공학’의 정의
본문내용
1. ‘연소’의 정의
연소는 보통은 공기 또는 산소 속에서 물질이 산화되어 빛과 불꽃을 내는 현상을 말하지만, 더 넓게는 불꽃이나 빛을 발하지 않아도 결과적으로 산화물을 생성하는 화학변화를 말하는 경우도 있다. 또, 염소 속의 인과 같이, 산소는 관여하지 않으나 불꽃을 내며 삼염화인을 생성하기 때문에 이를 연소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연소가 자동적으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산화에 의해서 열이 발생하는 속도와, 그것이 외부로 발산하는 속도가 같아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이것은 각 물질에 관해서 어떤 조건하에서는 어떤 온도 이상에서 일어나므로, 그 온도를 그 물질의 발화온도 또는 발화점이라고 한다.
연소를 지속시키는 물질, 즉 연료에는 도시가스와 같은 기체, 석유와 같은 액체, 석탄과 같은 고체 등 여러 상태의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기체가 연소하는 경우에는 불꽃이 생기지만, 액체 또는 고체인 경우에는 그대로는 불꽃이 나지 않는다. 목탄(숯)의 경우가 그 예이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공기가 공급되는 액체 또는 고체의 표면에서만 연소가 일어나므로 표면연소라고 한다. 고체에서도 나무가 연소할 때는 불꽃이 생기는데, 이것은 나무의 성분이 열분해함으로써 생긴 가연성 기체가 연소하기 때문이다. 석유나 양초가 연소할 때의 불꽃은 액체나 고체가 가열에 의해서 증발하여, 그 증기가 연소하기 때문에 생긴다. 이와 같은 경우 증발연소라고 한다. 증발연소가 일어나는 경우는 연소하는 물질의 표면에 생기는 포화증기와 공기와의 혼합물의 성분비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