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전략을 읽고

소개글

블루오션전략에 대한 독후감.
에이뿔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 취업과 학교 성적에 대한 걱정으로 책 한권 제대로 읽기 어려운 찰나 최영곤 교수님의 과제 ‘블루오션전략`에 대한 후기를 씀에 있어서 당장 학점과 자격증 또는 언어능력등도 중요하지만 내가 이 핏 비린내 나는 경쟁 시장에 누군가에 앞서기 위해서는 더 중요한 무언가가 필요하고 이를 얻기 위해서는 새로운 생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또 이에 대한 체계화된 전략과 이의 실현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상기한다.
보스턴컨설팅 그룹,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의 전략 및 국제경영 담당 석좌교수이며, 유럽연합 (EU)의 자문위원인 김위찬 교수와 인시아드 전략 및 경영학 교수이고, 세계경제포럼의 특별회원인 르네 마보안에 의해 지어진 이 책은 아직도 무한한 잠재 발전 가능성을 갖춘 시장을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내가 스스로 어떻게 이를 수 있는가에 대한 하나의 지침서로, 읽으면서 새로운 어떠한 지식의 깨우침에 감탄하게 되고 왜 출시 된지 2년여 만에 경영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 또는 관련 업계에 종사중인 이들에게 하나의 교과서로 자리매김 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이미 블루오션이란 말은 일상생활 또는 대학과정 중에 뜸하지 않게 들어왔는데, 이는 경쟁자가 전혀 없는 새로운 시장을 뜻하며 이 시장에서는 경쟁은 의미가 없고 이 시장 자체가 수요가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 해야 하고, 이미 이 시장에서 진출하고 성공한 경쟁자가 없으므로 이미 다른 시장에서 성공한 사례 등의 벤치마킹 또한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기존의 레드오션이라고 불리는 경쟁이 치열한, 기존 시장에서 오직 이기는 게 최고의 목표이고 기존의 수요시장만을 집중 공략하며 벤치마킹이 경쟁의 중요한 수단이 되는것과 거의 상반되는 의미이다.
블루오션의 첫번째 원칙은 경쟁의 틀을 깨고 시장 경계선을 재구축해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것이다. 블루오션을 창출하기 위해 경영자들은 경계선 내에서가 아니라
그 경계선 자체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경영자들은 예리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다.

참고 자료

블루오션전략-김위찬 교수와 인시아드 전략 및 경영학 교수이고, 세계경제포럼의 특별회원인 르네 마보안에 의해 지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