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두부 123 頭重 대두온 뇌저 두면적종 옹발유불가치 우박의학정전 현운

소개글

의부전록 두부 123 頭重 대두온 뇌저 두면적종 옹발유불가치 우박의학정전 현운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명 서춘보 고금의통
두중頭重 대두온 뇌저 두면적종 옹발유불가치
우박의학정전
현운

본문내용

옹의 발생에 치료하지 못함.

腦上諸陽所會穴則髓出右頤後一寸三分，毒銳者不治。
뇌 위의 여러 양이 모이는 경혈은 골수가 우측 턱 뒤의 1촌 3푼에서 나오니 독예는 치료하지 못한다.
鬢深及寸餘者不治。
살쩍이 깊음이 1촌 정도이면 치료하지 못한다.

醫學正傳
의학정전
【明 虞摶】
명나라 우박

眩運
현운

《內經》曰：諸風掉眩，皆屬肝木。
내경에서 말하길 여러 풍사는 흔들리면 모두 간목에 속한다.
又曰：歲木太過，風氣流行，脾土受邪，民病飧泄食減，甚則忽忽善怒，眩冒巔疾。
또한 말하길 세목이 태과하면 풍기가 유행하니 비토가 사기를 받고 백성의 병이 손설과 음식이 감소하니 심하면 갑자기 분노를 잘 하고 현모하면서 머리 질환이 된다.
雖爲氣化之所使然，未必不由氣體之虛衰耳。
비록 기화가 그렇게 함이니 반드시 기체가 허쇠한 것에 유래하지 않을 뿐이다.
其爲氣虛肥白之人，濕痰滯於上，陰火起於下，是以痰挾虛火，上衝頭目，正氣不能勝敵，故忽然眼黑生花，若坐舟車而旋運也，甚而至於卒倒無所知者有之。
기허하고 살찌고 백색인 사람이 습담은 위에 정체하고 음화가 아래에서 일어나니 그래서 담이 허화를 끼고 머리와 눈에 상충하니 정기가 적을 이기지 못하므로 갑자기 눈에 흑색 안화가 생김이 마치 배와 수레에 앉아서 돌듯하니 심하면 졸도하여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丹溪所謂無痰不能作眩者，正謂此也。
주단계가 이른바 담이 없으면 현훈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니 바로 이를 말함이다.
若夫黑瘦之人，軀體薄弱，真水虧欠，或勞役過度，相火上炎，亦有時時眩運，何濕痰之有哉？
만약 흑색으로 마른 사람의 몸이 박약하면 진수가 휴손되어 모자라거나 혹은 노역이 과도하면서 상화가 상염하며 또한 때때로 현운하니 어찌 습담이 있겠는가?
大抵人肥白而作眩者，治宜清痰降火爲先，而兼補氣之藥。
대개 사람이 비만하고 백색이면서 현훈이 생기면 치료는 담을 맑게 하고 화를 내림을 우선으로 하니 보기하는 약을 겸한다.
人黑瘦而作眩者，治宜滋陰降火爲要，而帶抑肝之劑。
사람이 흑색으로 마르고 현운이 생기면 치료는 자음강화가 중요하고 간을 억제하는 약을 겸한다.
抑考《內經》有曰：風勝則地動。
아니면 내경을 고려하니 풍이 이기면 땅이 움직인다고 한다.
風木太過之歲，亦有因其氣化而爲外感風邪而眩者，治法宜袪風順氣，伐肝降火，爲良策焉。
풍목이 태과한 해에 또한 기화에 기인하여 외감의 풍사가 되어 현운하니 치료는 응당 풍을 제거함과 기를 순조롭게 하니 간을 정벌하여 화를 내리니 좋은 계책이 된다.
外有因墜損而眩運者，胷中有花血迷閉心竅而然，是宜行血清經，以散其瘀結。
밖에 추락 손상에 기인하여 현운하면서 가슴속에 안화로 혈로 심규를 미혹하여 폐색케 함은 혈을 운행하고 경락을 맑게 해야 하니 어혈의 결체를 흩어지게 함이 의당하다.
各類推而治之，無有不痊者也。
각각 유추하여 치료하면 완전히 낫지 않음이 없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