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참석보고서-2007년 12월 30일

소개글

2007년 12월 30일 미사에 참석하고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2월 30일은 성가정 축일이다. 성모 마리아와 요셉 성인, 그리고 아기 예수님께서 이루셨던 성가정을 묵상하는 날이다. 인간적인 고뇌와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겠지만, 세 분은 하느님의 뜻을 충실히 따르면서 사셨기 때문에 성가정의 원형이라고 불리워진다. 오늘 미사를 통해서 나와 우리 가족도 하느님의 뜻에 충실한 성가정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오늘의 제 1독서는 집회서 3장 2절에서 6절, 12절에서 14절까지의 말씀으로,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아버지를 공경한다”는 주제였다.

주님께서 자녀들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시고,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권리를 보장하셨다.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죄를 용서받는다. 제 어머니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보물을 쌓는 이와 같다.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자녀들에게서 기쁨을 얻고, 그가 기도하는 날 받아들여진다.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장수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이는 제 어머니를 편안하게 한다. 얘야, 네 아버지가 나이 들었을 때 잘 보살피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슬프게 하지 마라. 그가 지각을 잃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그를 업신여기지 않도록 네 힘을 다하여라. 아버지에 대한 효행은 잊혀지지 않으니, 네 죄를 상쇄할 여지를 마련해 주리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