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음식(수끼)

소개글

우선 제가 소개할 음식은 2005년도 여름에 태국에 봉사활동을 갔었습니다. 그때 태국 북부의 치앙라이 지방이었는데 그 지방의 Big C라는 곳에 갔습니다. 이 가게는 우리나라의 대형쇼핑 센터 내에 MK수끼라는 곳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태국인과 동남아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수끼 일 것입니다. 또, 이곳은 태국에서도 유명한 듯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둘러보니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먹어본 샤브샤브식으로 각종 야채와 해산물, 고기 등을 육수에 익혀먹는 요리였습니다. 매일 캠프생활을 하면서 매일 이상한 채소와 입에 맞지 않는 고기에 찌든 저에게 간만에 구세주와 같은 음식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먹어볼 수 있었던 파, 시금치, 새우등을 맛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이국땅에서 참기름을 맛 보았다는 것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양념장엔 제가 미친 듯이 싫어했던 것은 아니지만 먹은 이후로 싫

목차

Ⅰ. 수끼의 역사와 인기 (Suki`s History and Popularity)
Ⅱ. 수끼의 조리과정(Suki`s Recipe)
Ⅲ. 수끼의 주재료(Suki`s Ingredient)
Ⅳ. 수끼 음식점의 종류(Some Kinds Of Suki`s Restraunt)
Ⅴ. 수끼와 비슷한 음식을 가진 나라(The Exotic-Similar Foods Of Suki)
Ⅵ. 수끼의 한국적 맥락(Suki`s Korea Context)
Ⅶ. MK수끼점 방문자료(In Thailand)
結(The Well-being Food)

본문내용

우선 제가 소개할 음식은 2005년도 여름에 태국에 봉사활동을 갔었습니다. 그때 태국 북부의 치앙라이 지방이었는데 그 지방의 Big C라는 곳에 갔습니다. 이 가게는 우리나라의 대형쇼핑 센터 내에 MK수끼라는 곳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태국인과 동남아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수끼 일 것입니다. 또, 이곳은 태국에서도 유명한 듯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둘러보니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먹어본 샤브샤브식으로 각종 야채와 해산물, 고기 등을 육수에 익혀먹는 요리였습니다. 매일 캠프생활을 하면서 매일 이상한 채소와 입에 맞지 않는 고기에 찌든 저에게 간만에 구세주와 같은 음식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먹어볼 수 있었던 파, 시금치, 새우등을 맛볼 수 있어서 신기했고 이국땅에서 참기름을 맛 보았다는 것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양념장엔 제가 미친 듯이 싫어했던 것은 아니지만 먹은 이후로 싫어진 `팍치`가 듬뿍 썰어서 들어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말로 `고수`라는데 들은 기억으로는 매우 냄새가 좋지 않은 지독스럽게 강한 잡초입니다. 그래서 팍치만 빼면 정말 환상적인 소스였는데 주문을 할 때 `마이차이 팍치`란 말만 했어 되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그냥 나온 걸 하나하나씩 빼내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로 생각한다면 국수 양념장에 파를 있는 데로 다 건져 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접시 단위로 음식이 나오는데 한 접시 당 4 ~ 5개씩 나와서 회 먹을 때와 비슷하게 금방금방 해치웠습니다. 그리고 고기와 해산물을 다 건져먹은 다음에 밥을 비벼서 먹으려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참기름을 영어로도 태국어로도 몰라서 어딘가에 붙어있던 깨를 보여주면서 oil from it, please 라고 암만 외쳐도 못 알아듣더니 결국엔 깨를 옴팡지게 한 그릇이나 갖다 줬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참기름이 너무도 그리워서 간절한 눈빛으로 `O` `I` `L` 이라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알아듣고 갔다 주었습니다.

참고 자료

맛있게 일자 세계의 메뉴판, 한정혜, 김영사
JUST GO 태국 앙코르 와트. 전재국, 2007
세계음식문화여행, 양향자, 2006

http://blog.paran.com/kerft3ap/21581171
http://blog.daum.net/sunmorae/5155890
http://tong.nate.com/hanuri1297/26380958
http://blog.empas.com/pleiades69/18957011
http://blog.paran.com/kerft3ap/21581171
http://blog.naver.com/dskenjo?Redirect=Log&logNo=80028930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