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隱し)
- 최초 등록일
- 2008.02.02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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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라는 영화에 대한 촬영, 미장센 등에 대한 분석과 환경 자연주의적인 관점에서의 분석, 그리고 감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소개
Ⅰ. 촬영
Ⅱ. 미장센
Ⅲ. 편집
Ⅳ. 서사
1. 환경, 자연주의적 관점에서 영화보기
2. 자아성장과 자아실현 관점에서 영화보기
3.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즐거움 - 세계적인 사랑의 이유?
▶ 영화는 예술인가?
▶ 마무리를 지으면서..(감상)
본문내용
2001년 7월 20일, 미야자키 하야오(宮崎 駿)의 여덟 번째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千と千尋の神隱し)>이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개봉 당시부터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이 작품은 2,400만 명 이상의 어마어마한 관객을 동원하여, 1998년 `타이타닉(Titanic)`이 세웠던 1,670만 명을 가볍게 뛰어넘고 일본 영화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새롭게 세웠으며(`타이타닉` 이전에 최고의 흥행작은 1,430만 명을 기록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1997년 작 `원령공주(もののけ姬; 모노노케히메)`였다), 극장 흥행 수익으로만 304억엔을 벌어들였다. 또한 미국 개봉 당시 이 작품은 로스앤젤레스 비평가 협회와 전미 비평가 협회 등으로부터 `올해의 영화`에 선정되는 등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2002년 2월 개막된 제52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했고 2003년 3월의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하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2002년 여름, 한국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최초의 성공작으로 기록되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재패니메이션(Japanimation = Japan + Animation)이 극장에 개봉되어서 이렇게 흥행한 기록이 없었다.(2002년도 이 후 부터 갑자기 집중적으로 재패니메이션들이 극장가에 개봉되었는데, 주로 이미 예전에 외국에서(일본에서) 개봉되었던 애니메이션을 재개봉 한 것이었다. 매니아 층에서는 이미 재패니메이션을 구하여 봤을 뿐 아니라, 그 외의 층에겐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장르(?)였다. 일본 만화 문화에 익숙한 세대들이나 지지층으로 확보하고 있는 재패니메이션인데, 그들 또한 봐버렸으니, 누가 극장에 가서 재패니메이션을 보겠는가? 물론 영화관에서의 감동을 바라는 매니아층들을 다시 가서 보았겠지만, 위에서 밝혔듯이 재패니메이션의 관람층은 다른 장르의 영화들에 비해 관람객층이 상당히 엷다.) 재패니메이션 뿐 아니라,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은 우리나라 극장가에선 고전을 면치 못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