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레포트 (가족영화 감상후 개입계획작성-아이엠샘)
- 최초 등록일
- 2008.02.02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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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느 아버지의 끝없이 순수한 사랑
Ⅰ.서론
가족이란 이 말은 세상 어떠한 미사어구와 머리로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집단이 아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던 세상의 어떠한 인연으로 만나기 싫다하여 만나지 않는 내가 싫어서 인위적으로 안 만나는 그런 상투적인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역시 아니다. 내가 본 영화 아이 엠 샘은 겉으로는 정상적이고 속으로는 끊임없이 생존하기 위해 몸부림 치는 사회의 편견 속에 뒤틀릴 대로 뒤틀려진 오늘날의 보통가족이 아닌 뭔가 모자라 보이면서도 순수한 가족이었다. 굳이 상투적인 언어로 말하자면 `I AM SAM`은 정신지체아 아버지와 그 딸로 이루어진 편부모 가족 일 뿐인데 이런 극찬을 하냐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영화 속의 샘의 가족은 이보다 더 약할 수 없고 세상의 속으로 곪아빠진 가족의 삐뚤어진 비웃음속에서도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고 진정한 가족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는 가족은 세상에 없을 거라고 큰소리 칠 수 있는 가족이라고 나는 감히 말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샘 가족에 대한 개입과 본인이 사회복지사가 되어 샘 가족에 개입하는 과정 및 가족사정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목차
Ⅰ.서론
Ⅱ. 영화 속 줄거리
Ⅲ. 영화 속 복지개입 및 해결방안
⒈ 샘 가족의 문제를 바라보는 연구관점
⒉가족 문제점
⒊ 나의 사회복지적 ‘Sam’ 가정의 개입 및 해결 방안(가계도 ․ 생태도)
Ⅳ.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샘 도슨 그는 7살 지능을 가진 남들과 다른 지체장애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고자 몸부림 치던 한 남자였다. 그러던 중 어느 레베카라는 떠돌이 여자를 만나서 살다가 그녀의 임신으로 아버지로서의 준비가 체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버지가 되었고, 아이를 낳은 떠돌이 여자는 그를 피해 도망가 버리면서 샘 도슨과 루시 다이몬드 도슨 부녀의 힘겨운 육아일기가 시작된다. 처음은 갑작스런 일이라 혼란스럽고 정신이 없었고 막막했고 그가 감당하기는 너무 버거웠던 샘 도슨, 그나마 그는 옆집의 애니라는 여성의 도움으로 그가 모르는 육아상담 아닌 상담을 했으며, 애니에게 루시의 육아를 부탁한 덕분에 루시를 7살까지 무사히 키울 수 있게 되었다.
루시와 샘의 행복은 끝이 없이 행복해 보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이 부녀의 불행이 시작된다. 8살 생일이 다되어갈 시기가 되자 루시는 아버지보다 더 많은 것을 접하게 되고 아버지보다 더 많은 지혜를 가지게 되면서 아버지를 능가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아버지가 안쓰러워 그 나이에 맞는 학습을 의도적으로 외면하가 시작한다. 그러던 중 이 바보 같은 아버지는 또 여자의(창녀) 꾐에 속아 하마터면 사고를 칠뻔하고, 때마침 경찰 덕분에 위기를 모면하고, 철장신세를 지게 되면서 행복에서 불행으로 급전환 되기 시작한다. 이일을 계기로 주변의 무심함과 옆집의 애니라는 피아노강습을 하는 여자만 알고 있던 그의 가족문제가 갑자기 차가운 사회속에 드러나 버리게 된다.
미국의 아동복지관리센터 비슷한 기관은 두 부녀에 대한 분석에 들어가고 둘은 그것도 모른체 일상생활을 하던 중 루시의 8살 생일에 큰 사건이 발생한다. 깜짝 파티를 하다가 아동복지담당 기관에서 샘의 집에 들이닥치게 되고 루시의 친구가 샘을 자극하게 되고 그 정신없는 상황에서 샘은 욱하고 루시 친구를 밀어버리고, 이일로 샘은 정신상담소로 루시는 아동복지기관으로 생이별을 하게 된다. 루시는 평소 친구에게 아무 꺼리낌 없이 하던 말이나 소망(자신은 입양아라는 말)을 친구가 대놓고 할 줄 몰랐던 것이다.
참고 자료
[가족치료 이론과 실제/김규수 ․ 오현수 | 양서원|2005.03.05]
[아동복지론/윤혜미 | 청목출판사 | 2005.08.20]
[가족복지론 /김혜경 | 공동체 | 2006.02.28
[최신 가족복지론/권육상 | 유풍출판사 | 2003.09.05]
[네이버/http://www.naver.com]
[한국가족치료연구소/http://user.chollian.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