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DR 일일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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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실 일일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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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음파는 임신기 동안에 복부식이나 질강식으로 검진될 수 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영상 이미지를 같은 2차원 평면 영상을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만들어낸다.
⁃ 복부식초음파 : 임신한 자궁이 복강내 장기로 자리 잡은 임신 1기 이후에 유용하게 사용. 감지기와 피부사이의 공기면을 차단시켜서 음파의 감수력과 전도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감지기를 복부에 대기 전에 전도 겔을 바른다.
⁃ 질강식 초음파 : 비만한 산모에게 유용. 임신 1기의 자궁의 임신진단. 태생기 발달사정, 기형발견, 재태연령을 사정하는 데 유용하다.
1) 초음파술의 적응증 : 임신 1기 동안에는
① 재태낭의 수, 크기, 위치 ② 태아의 심장 유무와 신체 움직임 ③ 자궁 기형 유무
④ 임신과 관계된 자료수집 ⑤ 자궁내 피임기구의 유무와 위치
임신 2,3기 동안에는
① 태아의 생활력, 태아의 수, 위치, 재태연령, 성장 양식, 기형 ② 양수의 양 ③ 태반위치와 성숙도 ④ 자궁섬유종과 기형 ⑤ 보속기관에 있는 덩어리 등의 정보를 얻기 위해 적용한다.
2) 결과
- 태아심장활동 : 실시간 반사파 전자스캔법을 이용하면 6~7주 경에 확인할 수 있고 도플러 모드로는 10~12주경에 볼 수 있다.
- 재태연령 : 초음파를 이용해서 재태연령을 사정하는 것은 ① 정상적인 최종월경일이 부정확한 경우 ② 경구용 피임약을 최근에 끊은 경우 ③ 임신 1기에 출혈이 있는 경우 ④ 최종월경이로 사정한 재태연령에 견주어 볼 때 자궁의 크기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⑤ 다른 고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적용된다. 재태낭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① 재태낭의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 (임신 8주경) ② 머리에서 엉덩이까지의 길이 측정(임신 7~14주 사이에) ③ 태아의 대횡경선을 측정 (임신 12주 이후) ④ 대퇴골의 길이 측정(임신12주 이후)
- 태아의 성장 : 태아의 성장을 초음파를 통해 사정해 보아야 하는 경우는 ① 산모의 체중 증가가 부실하거나 체중증가의 형태가 양호하지 않을 때 ② 이전에 자궁내성장지연을 경험한 경우 ③ 만성 감염상태 ④ 약물복용(담배,알코올,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상용약,마약) ⑤ 산모가 당뇨병이 있는 경우 ⑥ 고혈압 ⑦ 다태임신 등이 있다.

참고 자료

김순자 외 9명/ 기본간호학 下 / 수문사
전시자 외 9명/성인간호학 上 /현문사
정문숙 외/ 여성건강간호학 Ⅰ, Ⅱ / 정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