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히틀러의심복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와 그를 위해 발행된 기념우표
- 최초 등록일
- 2008.02.09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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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대인 학살의 최종적 해결을 담당했던 냉혈안, 나치스 친위대의 2인자, 아돌프 히틀러의 심복으로 연합국의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사망과 그를 위해 발행된 우표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데드마스크) 기념우표
1.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는 누구인가.
2. 암살
3. 나치의 보복
첨부사진 :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기념우표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의 사진
▲하이드리히와 그의 게슈타포 지휘관 카를 헤르만 프랑크
▲1942년 5월 26일, 체코슬로바키아 레지스탕스에 의해 공격당하기 전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와 그의 아내 리나(Lina)는 그의 아버지의 음악 발표회에 참석한 사진
▲흐라드차니( Hradčany ) 궁의 하이드리히의 시신이 누워있는 관
▲ 영구 SS 경비병이 배치된 프라하에 있는 하이드리히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기념비
▲ 하이드리히 우표 두장이 봉투에 붙어있으며, 발행첫날의 직인이 찍힌 우편봉투
본문내용
이 우표는 독일의 순교자로 불리는 라인하르트 트리스탄 하이드리히(Reinhard Tristan Heydrich)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부가가치적인 우표이다.
부가가치 우표들은 대개 자선목적으로 수수료가 덧붙여진 것이었다. 제국의 수호자 하이드리히의 기념 데드마스크우표에 찍혀진 가격은 마르크(marks)와 페니히(pfennigs) 단위가 아니라 보호령의 화폐단위인 코루나(Koruna)가 쓰여졌다.
1코루나는 100헬러(haleru)정도의 가치가 있다. 환율은 1RM(라이히스마르크)에 10코룬(korun)이다.
우표와 쓰여져 있는 BÖHMEN und MÄHREN는 하이드리히가 관리하던 제국보호령인 보헤미아와 모라비아(BOHEMIA and MORAVIA)로 번역된다.
이 우표는 하이드리히가 테러를 당한지 정확히 1년하고 하루가 지난 1932년 5월 28일에 발행되었다. 그것은 하이드리히의 장례식에 참석했던 800명 가량의 관료들에게 배포된 우표 하나가 포함된 훨씬 희귀한 형태의 특별발행 소형시트로도 존재한다.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1904-1942)는 SD(보안대), 게슈타포,범죄경찰, 해외첩보부를 통합한 RSHA(제국중앙보안성)의 핵심지도자였다. 그는 또한 보헤미아와 모라비아의 총독이었고 집단수용소의 관리책임자였으며 프라하의 도살자로 알려졌다.
SS 서열상 하이드리히는 하인리히 히믈러(Heinrich Himmler)에 이어 두번째였다. 그는 중요한 히틀러의 최종적 해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1942년 1월 20일에 반제회담(Wannsee Conference)으로 알려진 회의를 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