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서른살 경제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2.09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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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병률 저자의 유명한 경제학 서적인 서른살 경제학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서론/본론/결론으로 나누어 작성했으면 서론에는 책을 읽게된 계기를, 본론은 책 내용에 대한 상세한 요약을, 결론은 책을 읽은 후의 느낌을 작성했습니다.
때문에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잘 파악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작성했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료를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들어가기에 앞서) - 1p
2. 본론 (줄거리) - 2~16p
1) 1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전략에 강하다
2) 2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경영을 안다
3) 3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돈의 길을 본다
4) 4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불황을 예측한다
5) 5장 - 경제학을 아는 30대는 고령화 시대가 두렵지 않다
6) 6장 - 30대가 알아야 할 두 나라, 겁 없는 중국과 잘난 미국
3. 결론 (느낀점) - 17~18p
본문내용
Ⅰ. 서 론
들어가기에 앞서
젊은이들에게 가장 싫어하는 단어를 꼽으라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취업, 직장, 시험, 군대...다양한 답들이 나올 것이다. 이러한 단어들은 모두 나이를 먹으면서 느껴지게 되는 책임감의 무게와 그에 따른 불안감 탓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단어들 못지 않게 단골로 등장하는 단어가 있으니 바로 ‘경제’라는 두 글자의 단어이다. 이 짧디 짧은 단어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인정하면서도 막상 파고들려면 지금껏 배워온 어떠한 학문보다도 골치 아프게만 느껴지는 그런 학문. 그것이 바로 ‘경제’인 것이다. 하지만 싫던 좋던 경제란 우리의 삶 속에서 평생 동안 우리를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철거머리 같은 놈이기도 하다. 때문에 특별히 소질이 있고 없고의 여부를 떠나 잘 알아두지 않으면 지독한 괴롭힘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경제를 ‘적(敵)’이라는 극단적인 단어로 표현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나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분명 경제라는 존재는 ‘가장 무서운 적’ 가운데 하나였다. 적어도 몇 주전의 나에게는 말이다. 또한 주변에서 흔히 만나게되는 선배들, 혹은 친척들의 경우만 보더라도 그렇다. 경제라는 ‘적’을 잘 간파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30대 이후의 삶은 한눈에 보기에도 극명하게 갈린다. 경제가 돌아가는 생리를 잘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실전에 적용한 사람은 젊은 나이에도 자수성가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는 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경우 그와는 정반대의 대접을 받게 된다. 때로는 소외감이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단순히 물질적인 면을 떠나 경제에 밝은 사람 주위에는 항상 많은 이들이 모여있다. 같이 있으면 무언가 얻는 게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같이 빠르게 급변하는 시장경제의 체제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인지 경제에 해박한 사람 주위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이것이 바로 경제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