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환자에 대한 국가의 정책적 대안 연구

소개글

대학교 행정학과 졸업논문으로 작성한 건강정책론 관련 `화상환자에 대한 국가의 정책적 대안 연구` 학사학위 논문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화상의 원인과 예방
(1) 화상의 원인
(2) 화상의 예방
2. 화상의 정도와 종류
(1) 화상의 정도
(2) 화상의 종류
3. 화상흉터의 특징과 치료과정
(1) 화상흉터의 특징
(2) 화상흉터의 치료과정
4. 화상환자의 법적지위와 해당 법률
5. 화상환자에게 필요한 정책적 지원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화상은 쉽게 말해 불에 피부가 노출되어 피부 상에 심각한 상해를 입는 경우를 말한다. 화상이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피부 표면에 입는 화상만을 다루기로 하겠다.
화상환자들은 대부분이 사소한 실수나 주변 환경의 갑작스런 사고로 피해를 입은 경우이다. 이러한 화상환자들은 화상 입은 피부 때문에 살아가면서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또한, 육체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짊어지고 살아간다.
화상을 입는 경우 심각한 피부의 상해를 가져오기 때문에 일단 인간의 피부조직부터 알아보면,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기관이자 가장 복잡한 기관이며, 감염과 탈수를 막는 신체의 전선 가운데 하나로서 단순한 물리적인 방어막 이상의 역할을 한다. 또한 혈류와 땀의 증발을 조절함으로써 체온 을 조절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감각기관이기도 하다.
피부의 두께는 연령과 신체부위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 1 mm 에서 2 mm 가 되며, 두께에 관계없이 두 개의 층을 갖고 있다. 바깥쪽의 얇은 피부 표피 (epidermis).
는 그 안쪽에 위치한 좀 더 두껍고, 더 민감한 피부 진피 (dermis).
로부터 영양을 공급 받는다. 표피의 바깥쪽은 죽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세포들이 떨어져 나가면(각질), 그 아래쪽에서 자라나는 새로운 세포들로 대체된다. 표피의 가장 안쪽부분은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 각화세포 (keratinocyte).
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케라틴이라는 질긴 단백질을 생산한다. 표피는 또한 피부에 방수를 가능하게 하는 독특한 지방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피부의 혈관과 림프관, 신경은 진피 부분에 있다. 모낭과 땀샘 그리고 기름샘도 대부분이 결체조직인 이 층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신체에서 가장 흔한 단백질인 콜라겐은 피부에 유연성을 주고 구조를 지탱해준다. 주로 섬유아세포(어린세포)의 형태로 존재한다.
진피는 상처의 수축과 흉터를 막는 역할을 한다. 피부는 이처럼 우리 몸을 보호하는 존재로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신체의 일부이다.
이러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피부에 화상을 입게 되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크나큰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화상환자들이 인간으로서 영위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 ‘화 상’, 2001, 강주현 지음, 나눔의 집 출판
(Ⅰ.화상에 대한 이해～Ⅲ. 주요 개입방법)
○ 한국 화상학회 홈페이지 (www.ksist.or.kr) → 자 료 실
○ ‘화상환자의 사회통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2001, 김일자, 한양대학교 출판부
○ 대한 화상학회 홈페이지(www.burn.or.kr) → 학 회 지
○ ‘화상환자의 사회 심리적 특성과 치료과정에서 의료사회 사업가의 역할’
1989, 배정경, 서울여대
○ ‘화상환자의 심리 사회적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1997, 한지은, 이화여대
○ YTN 뉴스, 2003. 4. 21, ‘얼굴화상 환자의 이중고’, 지순한 기자
○ NAVER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