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 패닉, 붕괴. 금융위기의 역사를 읽고나서

소개글

광기. 패닉, 붕괴. 금융위기의 역사를 읽고나서 과제인 22문제를 작성한 것입니다.

목차

1. 광기와 경기순환 국면간의 관계는 ?
2. 경제적 충격이 각 국에 파급되는 3가지 경로는?
3. `모든 정보는 가격에 반영돼 있다`는 말의 의미는?
4. 통화증가와 인플레이션간 관계에 대한 `통화학파(currency school)와 은행학파(banking school)`간 견해의 차이점은?
~22. 이 책에 대한 서평(書評, book review)을 A4 1장으로 요약하라.

본문내용

1. 광기와 경기순환 국면간의 관계는 ?
일반적으로 광기 현상은 경기순환의 확장 국면에서 나타났다, 이것은 부분적으로 광기에 동반하는 풍요로운 감정이 지출 증대를 야기한다는 점에 기인한다. 광기국면에서 부동산가격이나 주가, 상품가격의 상승은 소비지출 및 투자지출의 증가에 기여하고, 이것은 다시 경제성장을 가속화 한다. 경제관측가들은 영속적이 경제성장을 예측하고, 일부 과감한 분석가들은 시장경제의 진통적인 경기수환이 사라졌다며 더 이상 경기후퇴는 없다고 단언한다. 경제성장률의 상승에 힘입어 투자자들과 대여자들의 미래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고 자산가격은 더욱 빨리 상승한다.

2. 경제적 충격이 각 국에 파급되는 3가지 경로는?
첫째, 한 나라에서 발생한 어떤 상품가격의 변화가 다른 나라에서 이와 거의 동일한 상품가격에 대등한 변화를 유발하는 차익거래(arbitrage)다.
둘째, 한 나라의 국민소득 증가는 이 나라의 수입 수요를 증가시켜 이에 대응하는 다른 나라의 수출 증가를 유발하고, 결국 수출이 늘어난 나라의 국민 소득 증가를 가져온다.
셋째는 자본의 흐름이다. 어느 나라에서 유가증권의 수출, 즉 외국인 투자자의 유가 증권 매입이 늘어나면 이 유가증권 가격의 상승과 함께 외환시장에서 이 국가의 통화가치도 함께 상승하게 된다.

3. `모든 정보는 가격에 반영돼 있다`는 말의 의미는?
시장가격은 항상 경제적 펀더메털을 반영하므로 거품은 존재할 수 없고, 자산 가격의 급락은 보통 정부나 중앙은행의 정책전환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주장이다. 이런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은 소위 거품이란 구중심리에 따른 집단 행동이나 되먹임의 강화, 혹은 편승효과의 결과로 보인다고 지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