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욕기 관리

소개글

(자연분만) 산욕기 관리하는 방법들을 모아서 간단히 정리했어요.

목차

<산욕기 관리>
① 산후통
② 오로
③ 회음부관리
④ 복부변화
⑤ 배뇨&배변
⑥ 유방관리
⑦ 산후 치질과 변비
⑧ 요통의 예방
⑨ 탈모현상
⑩ 체중감소
⑪ 영양섭취
⑫ 성생활
⑬ 산후 우울감
⑭ 산후 운동
⑮ 위생

본문내용

산욕기관리(NSVD) → 출산 후 6주 동안..
- 출산 후 아기의 건강만큼 엄마의 건강도 중요하다!
- 산욕기는 아기를 위한 몸에서 엄마자신을 위한 몸으로 되돌려놓는 것. 즉, 출산으로 인한 상처가 완전히 낫고, 자궁이 평상시 상태가 되며 신체의 각 기관이 임신 전의 상태로 회복되기까지의 기간이다.
변화된 상태를 손쉽게 되돌릴 수 있는 시기는 산후조리 기간이다. 모든 변화는 조기에 원상 복귀하기가 가장 쉽기 때문이다. 이 시기를 넘기면 늘어난 상태는 대부분 일생동안 지속된다. 그래서 산후조리가 매우 중요하다.
- 산후조리는 병원에서 퇴원한 직후부터 시작해야 한다. 산욕기의 산모는 체력이 떨어지고, 저항력이 약해져 여러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정신과 육체, 성생활과 음식 등 모든 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출산 후 찬 것을 먹거나 만지면 좋지 않다.
- 산후조리를 하는 동안에는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좋다.
- 퇴원 후에는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산욕기 2~6주내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다.
① 산후통
- 자궁이 일정한 간격으로 강하게 수축함으로써 산후통이 발생한다.
모유수유나 자궁수축제를 투여하는 경우에 산후통이 더 심하다.
통증이 심해 진통제를 필요로 할 수 있다.
산후통은 대개 분만 3일후에는 약화된다.
② 오로
- 분만 후 자궁내막이 치유되면서 나오는 분비물. 적혈구, 탈락막조직, 상피세포, 세균이 포함된 것이다.
- 분만 후 첫 수일간은 혈액으로 인하여 붉은색을 띈다. 분만 3~4일 경에는 점차 색깔이 엷어진다. 산후 10여일이 되면 양이 크게 감소하고 거의 무색으로 된다.
③ 회음부관리
- 회음절개 부위나 열상을 봉합한 곳에는 부종과 통증이 있으나 4~5일이 지나면 사라지고 약 2주 정도 잘 관리하면 회복된다. 흉터는 3개월 내지 1년 이내에 부드럽게 된다.
- 분만 후 외음순, 회음부, 항문 주위를 깨끗이 씻고 항상 전방에서 후방으로 닦아낸다.

참고 자료

출산준비교실
네이버 블로그 <사랑>, <그러거나 말거나>
수문사 <여성건강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