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방과 제국을 읽고

소개글

전공 레포트고 에이쁠 받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미관계
2. 정치.군사.경제면에서 살펴본 한미관계
4. 학습효과
5. 베트남 파병과 이라크 파병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방과 제국』이라는 책을 처음 접하고 한 장한장 넘기는 것이 매우 힘겨웠다. 현대사에 대해서는 지식이 부족한 나에게 어려운 책으로 다가왔다. 또한, 쉽게 읽히지 않고 집중이 되지 않는 책이기도 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나갈 수록 책의 전반적인 이해가 되면서 과거 한미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뿐 아니라 현재의 문제까지 연결하여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한미의 관계에 대해서 새롭게 생각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크게 년도별로 구분하였으며 내용 상으로는 군사와 경제 정치 분야에서 한미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고 관계를 재조명해주고 있다.

Ⅱ. 본론
1. 한미관계
가만히 한미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면 일반적인 외교관계의 모습과는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다. 일반적인 외교관계라면 서로가 동등한 입장에서 각자의 이익을 위해 상호작용을 한다. 각 나라의 이익을 위해 상호 작용을 하는 것은 한미관계에서 역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과연 한국과 미국이 동등한 입장일까? 라는 질문에는 쉽게 대답할 수 없다. 그냥 단순하게 미국과 한국이 같은 위치의 나라라는 질문에 ‘예스’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사실 이 질문은 이 문제와 동떨어진 질문일 수도 있다. 같은 위치가 아니여도 충분히 상호작용에서 동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 말고도 한미관계에는 미묘한 특수성이 존재한다. 이 책을 통해서 그것에 대해 한번 생각하고 짚고 넘어갈 수 있었다.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특수한 관계가 존재하고 있다. 광복을 맞으면서부터 미국에게 제정적 지원과 군사적 지원을 받은 한국은 미국에게 많은 의지를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 현재에도 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것을 당연히 여기고 있다. 처음 미국과 한국이 처음 접했을 때를 생각해 보자. 제국주의 시대에 미국은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고 타국을 식민지화 하고 있었으며 한국은 중국의 문명만을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닫힌 무역을 전개하여 발전된 신문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잇었다.

참고 자료

우방과 제국, 한미관계의 두 신화 박태균 창비 2006.08.30 44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