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 (10page)

소개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 정리한 서평 및 본문요약 독후감입니다.
책을 읽고 난 감상 및 본문을 세밀하게 요약하였으므로 독후감으로나 리포트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총 10페이지

목차

I.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 첫 만남(Starting Relationship)
1.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2.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3.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4.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 편
5. 자주 보면 정이 들고 만나다 보면 좋아진다
6. 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진다

II.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 관계의 발전(Developing Relationship)
1.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2.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
3.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간단한 법칙 1 : 2 : 3
4.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5. 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
6. “나는 당신이 좋아요”
7.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III.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 지속되는 만남(Staying Relationship)
1. 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라
2.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3.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4.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5. 사과 먼저, 변명은 나중에
6. 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 보라
7. 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8.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본문내용

내용을 가만히 읽다 보면,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 당연한 말들이 계속해서 나온다. 물론 저자의 경험도 약간씩 들어가 있지만, 그보다는 심리학 용어라던가, 여러 이론적인 부분의 설명이 더 많다.
그렇다고 해서 책이 이론적으로만 쓰여졌다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강조하는 것은 실천이다. 아무리 당연한 말, 좋은 말, 옳은 말이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전혀 소용이 없다.
이 책은 거의 처세술 쪽에 가깝다. 그 중에 인간관계의 맺음, 유지하기에 중점을 둔 것으로, 전제는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 분명 감성적인 존재라는 것에 있다.
처세에 관련된 책들이 수도 없이 많이 나오지만 도무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 책을 일독한 후에 내용대로 실천해서 본인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나 또한 그러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요약해보면, 전체적으로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1부는 인간관계의 시작에 대하여 쓰여져 있다. 시작에 있어서는 역시 `첫인상`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미소` `인사`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이것들은 이론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행동지침에 가깝다. 항상 미소를 띄우고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게 인사를 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으면,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면에서도 좋은 첫인상을 남기게 된다. 이것은 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큰 어드밴티지가 된다는 것이다.
2부에서는 인간관계를 맺게 된 시점에서, 어떡하면 좀더 끈끈한 유대감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을 다룬다. 첫인상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이어지는 행동이 버릇없거나, 자기 중심적이거나, 어이없고 황당하다면, 좋았던 첫인상의 높았던 기대감 때문에 오히려 더 나쁜 인상을 받게 된다. 따라서 잘 못 보이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