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광고]기업광고 제품보다 이미지

소개글

2007 삼성, 현대차, LG,  SK, 금호아시아나, 한화, 포스코, KT 등 주요 그룹사들의
기업광고현황입니다. 참고자료로서 A+입니다.

목차

기업광고 ‘제품’보다 ‘이미지’
지상파TV, 광고점유율 50% 육박
삼성, 지상파TV에 광고 64% 집중
LG, 인쇄매체 주력…신문이 70% 차지
한화, CM송 ‘그대 곁에 있어서 행복해’ 돌풍
금호아시아나, 2006년 이후 100억원대로 증가

본문내용

2007년은 삼성, 현대차, LG,  SK, 금호아시아나, 한화, 포스코, KT 등 주요 그룹사들의 그룹PR광고는 물론, 인수 합병이나 로고, CI 교체에 따른 기업PR광고도 활발한 한해였다. 특히 기업 소개형 기업PR뿐만이 아니라 공익광고형 기업PR도 적지 않았다. 주요 분석 대상인 21개 대업종 가운데 ‘그룹 및 기업PR` 광고비는 2003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 왔다. 2003년 424억원이었던 4대 매체광고비는 2004년 586억원으로 38.2%가 증가한데 이어 2005년에는 872억원으로 48.9% 상승했다. 2006년에도 전년대비 16.1% 증가한 1천12억원(정상단가 기준)에 달한 것으로 추정됐다.
매체별로는 2005년에는 4대 매체가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2006년에는 신문광고비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2007년은 한화, 금호아시아나, LG그룹 등의 활약 속에 신문광고비는 감소한 반면 지상파 TV 광고비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대업종 ‘그룹 및 기업PR광고’로 분류되는 광고주는 일부 대기업 그룹 광고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개별 기업들의 기업PR광고에 대한 별도의 분석도 필요하다. 그룹사들은 4대 매체 기업PR 광고비로 2006년 1천12억원, 2007년 10월말까지 약 832억원을 집행한 것으로 추산된다. 반면, 개별기업들의 4대 매체 기업PR광고 집행금액은 2006년 2천797억원, 2007년 10월말까지 2천 900억원을 기록해 부진한 광고시장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지상파TV, 광고점유율 50% 육박 기업광고는 윤리성 및 신뢰도가 중요한 속성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매체 신뢰도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지상파TV가 선호되고 있다(2007년 MCR-Media &Consumer Research-에 따르면 지상파TV는 매체 신뢰도가 76.6%로 5대 매체 가운데 가장 높았음). 개별 기업 PR광고비의 경우 4대 매체 중 TV광고 선호도가 가장 높아 2006년 46.2%, 2007년 49.6%로 점유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그룹PR의 경우 기업 공고 등이 포함돼 전통적으로 신문광고 비율이 높은 편이었지만 2007년에는 TV광고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참고 자료

참고 :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월간광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