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소개글

이 책은 유명한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 중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를 읽고 쓴 감상문 이다. 이 소설을 읽고 다시한번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그것이 쓰여있는 글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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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다른 책(이 작가의 작품 『11분 『11분.』 (출판사) 문학동네. 저자- 파울로 코엘료.
』)의 뒤편에서 소개하는 글을 보고 매우 읽고 싶었던 두 권의 책 중 하나(다른 하나는 이 작가의 작품 『악마와 미스 프랭』 『악마와 미스프랭』. (출판사) 문학동네. 저자- 파울로 코엘료.
)이다. 책 소개에서 말하길 ‘죽음’에 관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광기’ 에 관하여 쓰여 있는 책이라고 소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글의 배경이 정신병원이 라는 것 또한 읽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작가는 정신병원에 입원하였던 적이 있는데(그것도 3차례나) 그래서 두 가지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나는 언젠가 정신병원에 대한 글을 쓰겠다는 결심과 다른 하나는 그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에 정신병원에 관련된 글을 쓰겠다는 것-그를 정신병원에 넣은 사람이 바로 부모님들이기 때문에 만일 부모님이 그가 쓴 글을 보면 크게 상처받으실까봐- 이였는데 어느 날 편지를 한통 받았는데 두 번째 결심을 어기지 않고 첫 번째 결심을 이룰 수 있었는데 그 글이 바로 이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라고 한다.

이 책의 간단한 내용은 어느 한 여자가 자살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두 가지 인데 하나는 그녀의 삶이 너무 뻔하다. 라고 느껴서 이고 다른 하나는 대중매체를 통해 보고 들리는 세상은 점점 나빠져 가는데 자신은 그것을 막을 수 없고 자신이 세상에서 쓸모없는 존재라고 느껴져서 였다. - 그것이 미수로 그쳐서 깨어나고 보니 정신병원이였고 자살을 시도하였기 때문에 심장에 무리한 손상이 가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살아가려하고 또 이를 보고 정신병원에 있는 사람들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글을 읽을 때마다 언젠가 누가 나에게 했던 질문이 생각난다. 그 질문은 ‘만약 네가 살아갈 날이 100일이 남았다면?’ 이였는데 그때 나는 이렇게 답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90일 정도는 최대한 평소처럼 살고 7일은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 쉽게 하지 않았던 행동-남들이 보면 미쳤다고 할 만한 행동들-을 하며 살고 1일은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나를 되돌아본다. 던가 등의 생각을 하루 종일-아무것도 하지 않고 종일 생각만-하고 그리고, 자살하겠다.” 아니면 “내가 살날이 110일 남았다고 여기며 살아가다 죽겠다.” 라고. 그 사람이 “왜 하필 98일까지만 사느냐고 99일이나 죽기 직전까지 살려고 하지 않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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