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감상문

소개글

뷰티풀 마인드를 읽고 정신 이상행동과 연관지어 감상문을 적은것입니다.

목차

(1) 지각의 장애
(2) Obsessions(강박사고, 편집상태)
(3) Agitation(초조증)
(4) Confusion(착란)
(5) Autism, Autistic thinking(자폐증, 자폐적 사고)

본문내용

프린스턴 대학원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수학 천재 존 내쉬,
그는 머리는 뛰어 났으나 감성이 부족하고, 자만심으로 가득 찬 사람이었다. 학교 수업에 참관하는 것은 시간 낭비라 생각했고 그의 머릿속은 온통 자신을 부각 시킬 수 있는 어떤 업적을 만드는 데에 있었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균형 이론은 존 내쉬를 윌러 연구소에서 일할 수 있게 해주었고, 그 뒤 정부 비밀 요원인 윌리엄 파처를 만나 소련의 암호를 해독하는 스파이로 활동 하게 된다.
일을 하던 중 냉철하기만 했던 그에게도 사랑이 다가온다. 그는 자신의 제자인 엘리샤와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 후에도 국가 기밀 요원으로 활동한 그는 소련의 스파이들이 자신을 미행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고, 추격을 받게 됨으로써 계속적인 불안감을 느끼게 되면서 그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하지만 그의 불안은 더욱 증폭 될 뿐이었다.
어느 날 정체 모를 사람들이 존 내쉬를 잡으러 오는데, 그는 정신병원의 의사다.
그 사람으로 인해서 존 내쉬가 겪은 일들은 정신분열증상 이라고 증명된다. 약물 치료도 꾸준히 받았고 항상 옆에서 지켜주는 아내의 사랑으로 존 내쉬를 정신분열증을 극복하고 노벨상이라는 영광을 얻게 된다.

처음에는 지루하기만 했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 영화에 푹 빠지게 되었다.
룸메이트와 윌리엄 파처라는 인물이 상상속의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나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정상인인 나로서는 과연 정신병이 있다고 해서 저런 일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정신 건강 수업의 과제라서 정신병 증상들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영화를 봤지만. 이 영화 안에는 사람들 사이의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보여주는 것 같고, 한사람을 믿어주고 사랑하는 것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한 영화였던 것 같다.
이 영화 주인공의 행동들을 정신병과 연결 시켜보려고 한다. 영화에서 정신병원 의사가 존 내쉬는 정신 분열증이라고 했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