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마케팅을 읽고

소개글

공익마케팅이란 책을 읽고 책의 내용과 제 생각을 간추린 리포트로
교수님께 A플러스를 받았습니다. 참고하세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케팅에 관련된 책을 찾으려다 문득 생각나게 된 책이 공익에 관련된 마케팅 도서였다.
이 책은 영국의 사치앤사치 공익 커넥션에서 근무하시는 마조리 톰슨과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해미쉬 프링글에 의해 지어진 ｢공익마케팅 - 영혼이 있는 브랜드 만들기｣라는 책을 읽었다. 마케팅의 추세가 이성적 마케팅에서 감성적 마케팅으로 그리고 이제 공익적 마케팅으로 점차 움직이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다. 이 책은 주로 외국의 공익마케팅에 대한 관련된 사례를 들고 있는 책이다. 또한, 사례뿐만 아니라 공익마케팅이 무엇인지 공익마케팅에 관련한 세심한 내용과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제시되어 있다.
이 책에 제시된 공익마케팅은 상호 이익을 위해서 기업이나 브랜드를 사회적 명분이나 이슈에 전략적으로 연계시키는 포지셔닝과 마케팅 도구라고 정의되어 있다. 마케팅은 소비자 지향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공익마케팅을 통해서 기업이 사회를 위해 무엇인가의 노력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나 또한 소비자이기 때문에 기업이 사회의 주체세력으로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으면 한다.
공익마케팅을 읽으면서 공익마케팅을 실시하기 위한 전제조건이 필요하단 것도 알았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려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좋은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며, 판매를 증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판매증진에 기여하는 것도 알았다. 상품은 계속 생산되어져 앞으로도 범람할 것인데 상품의 차별화가 없으면 소비자의 충성도가 떨어진다. 그래서 소비자들의 영혼에 호소할 수 있는 공익마케팅을 하려는 것이다.
또한, 매스컴 산업이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서 미디어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에 시청자들은 무려 100개가 넘는 채널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마케터들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절한 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상황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광범위해졌기 때문에 기업이 한 광고 타임을 같은 가격으로 살 경우에 소비자에게 다가갈 확률이 전보다 낮아졌다. 그래서 미래의 어느 곳에 소비자들의 마음이 집중되어 있을 곳에 광고를 쏟음으로서 그에 대한 대가를 충분히 보상받았다는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공익마케팅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해미쉬 프랭글/김민주/미래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