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문화유산 현장 답사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02.24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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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문화유산 현장 답사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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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원 문화유산 현장 답사 레포트
학교에서 나눠준 유인물에 보면 [답사지역 : 중원고구려비, 중앙탑, 누암리 고분, 조동리 선사박물관] 이라고 되어있는데 중원고구려비는 가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누암리 고분도 갔었는지 안 갔었는지 생각이 안 나고. 정확히 기억하는 곳은 중앙탑과, 조동리 선사 박물관뿐이다. 아니, 누암리 고분도 갔었던 것 같다. 그곳을 빼면 스케줄이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처음으로 들른 곳이 조동리 선사 박물관인 것 같다. 그 곳에서 기억나는 것은 별로 없다. 내가 워낙 사회와(암기과목과) 친하지 않기 때문에 박물관 같은 곳에 가서도 봤던 것들을 금방 잊어버릴 때가 많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중앙탑’ 이다. 정식 명칭은 ‘중원 탑평리 칠층석탑’이고 국보 제 6호로 지정되어 있다. 어기서 잠깐 인터넷으로 검색한 자료를 살펴보자면…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잘 어우러져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으로, 당시에 세워진 석탑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우리나라의 중앙부에 위치한다고 해서 중앙탑(中央塔)이라고도 부르는 이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7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높은 탑신을 받치기 위해 넓게 시작되는 기단은 각 면마다 여러 개의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고, 탑신부의 각 층 몸돌 역시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몸돌을 덮고 있는 지붕돌은 네 귀퉁이 끝이 경쾌하게 치켜 올려 있어 자칫 무겁게 보일 수 있는 탑에 활기를 주고 있으며, 밑면에는 5단씩의 받침을 새겨 놓았다. 탑 정상의 머리장식은 보통 하나의 받침돌 위에 머리장식이 얹어지는 신라 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에서 벗어나, 이중으로 포개어진 똑같은 모양의 받침돌이 머리장식을 받쳐주고 있다. 기단에서의 기둥조각 배치, 탑신의 몸돌과 지붕돌의 짜임수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인 8세기 후반에 세웠을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