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의 역사

소개글

배의 역사에에 대하여 여러 사료적 자료들을 근거로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각각의 유적과 유물들에 대하여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고대시대의 배
삼국시대의 배
고려시대의 배
조선시대의 배
판 옥 선
이순신의 거북선
임진왜란 당시 조선배의 역할
참 고 자 료

본문내용

한국의 전통적인 배는 그 선종과 연대 여하를 막론하고 모두 동일한 구조 방식으로 건조되어 왔다. 이와 같은 특징을 갖춘 배를 한선(韓船)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한선은 자연 환경과 지리적 요건 등에 의해 영향을 받아왔다. 한선의 특징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배의 밑부분이 평평하다는 것인데, 이는 조석간만의 차가 심한 서남해안에 적응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구조를 평저선구조라고 하는데, 이는 바로 한선의 기본적인 구조인 것이다.
고대시대의 배
고대 원시 사회에서는 통나무 배를 만들어 강이나 호수를 건너고 고기를 잡는데 사용하였다. 이러한 통나무 배는 점차 발달하여 한 토막의 통나무로 만든 배에서 여러 토막의 통나무를 이어 붙인 배를 만들게 되었다.

또한 강의 상류에서 강의 하류로 물건을 운반할 때에는 뗏목을 만들어 물의 흐름을 이용하기도 했다. 수로를 통한 운반은 특히 압록강, 두만강, 한강등지에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뗏목은 정확한 말로 뗏목 배라고 부르고, 이는 나무 넝쿨로 엮어 만든 배이다.
삼국시대의 배

고구려는 삼국 중 가장 먼저 중국과 접촉한 나라였고 따라서 가장 문화가 빨리 발달한 나라이다. 그러나 한반도 북부와 만주에 위치하고 있다는 지리적 여건상 해로를 통한 다른 나라와의 교류가 적었고, 따라서 조선에 있어서도 이렇다 할 발전은 없었다.

백제는 晋과 宋과의 많은 해상 교류를 가짐에 따라 해상 문화가 발달했으나 신라와 당의 연합 공격으로 일찍이 멸망하였다.

한편 신라는 개국 초기부터 계속되는 왜침을 받았다. 그리하여 신라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더 빠른 조선기술의 발달을 보였고 군선을 제도화하는 등 해양 활동에 많은 투자를 하였다. 후에는 선함을 관장하는 선부서를 설치하였고, 선박 사무를 관장하는 선부가 설치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