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의 역연금술
- 최초 등록일
- 2008.02.25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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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육의 역연금술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것입니다.
제 생각과 내용을 함께 제시하였기에 전문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독후감제출용으로는
적합할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시된 책들을 모두 책상위에 올려놓고, 관찰해 보았다. 운동장 없는 학교, 체육교사로 일하며 성장하기, 돋보기로 본 학교와 체육 이 네권의 책중 내가 읽어야 할 책은 무엇일지 고민해보았다. 머리말을 읽어보고 작가의 의도가 담겨진 맺음말을 읽었을 때, 내가 알고싶어하고 새로운 체육교육의 내용이 담겨진 책은 체육의 역연금술 이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시시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지 않고, 다른 분야(사회, 철학, 과학)와 연관시켰기에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곧바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체육지도자의 자질과 능력을 소잡는 포정으로 비유한 부분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고기를 자르는 사람과 삶의 의미를 체현하는 사람 둘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동물들을 죽여 돈을 버는 ‘기’를 강조하지 않고 자신이 하는 일에서 큰 의미를 찾아낼줄 아는 사람, ‘도’를 실현하는 사람이 바로 교육이라는 것이다.
‘도’를 실현하는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질문은 어떻게 해야 수학문제를 더 맞추게하고, 영어듣기를 만점맞게할까? 와는 다른 수준의 질문이다. 교육의 목적이 수단이 되는것과 교육 자체가 목적이 되어 학문을 넓히고 이해하는 차이다. 제대로된 교육을 위해서는 교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교육관이 중요하고, 가르치는 내용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워줄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려면 예체능 교육이 중요하게 다가오는데, 마음과 신체를 함께 교육시켜줄 수 있는 교육이 체육이다. 체육을 지도하는 사람은 안목을 지니고 있어야한다. 할 수 있고, 볼 수 있는 교사는 찾아보기 어렵다. 반성적 태도를 가지고 뒤를 돌아보며 자신을 발전시키는 사람과 자신이 보고 느끼고 배웠던 것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수해주는 사람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교사는 지혜와 인지, 용기를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능적 관리인, 반성적 실천인, 비판적 지식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체육시간에 신체활동을 하지 않고, 자습을 시키거나 타교과의 진도를 나가는 교사가 많은게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