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비밀 실행편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 - 경제와 인생의 상관관계

소개글

* 부의비밀 실행편을 읽고나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했습니다. 세계를 휩쓸었던 부의 비밀의 실행편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하고 있지만, 전작의 연장선이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들이지만, 어찌보면 지속적으로 실행하기 어려운 내용들만 나와있는것 같습니다. 인내와 용기, 그리고 열정이라는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키는것이 이책의 핵심이 아닌가 합니다. 바쁜 일상에 자신의 길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이라면 일독해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 부의비밀 실행편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부의 진실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 서점에 가면 흔히 눈에 띄는 책들이 재테크, 금융, 부동산, 주식 등 부에 관한 책들이다. 부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2007년은 주식 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부를 축적한 인물들이 언론을 통해 많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부를 얻는 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실패를 거듭하며 가난하게 살다가 만년에 부의 비밀의 원리와 방법을 확립하여 큰 성공을 거둔 월러스 워틀스가 1910년에 완성한 책이다. 100년 전 쓴 책이 이렇게 다시 독자들을 찾을 수 있게 된 것은 시크릿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그 메시지가 시대를 초월해서 유용하고 공감할 만한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실제 부자인 사람은 드물다. 왜 비슷한 공간과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부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나뉘는 것일까. 그것은 이 책에서 말하는 부의 비밀을 알고 부자의 방식을 믿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가에 따른 것이다.

사람들이 성장하려는 마음이 있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부자가 되겠다는 결의로 앞으로 나아간다면, 그 무엇도 그들을 가난에 묶어둘 수 없다. 개개인은 언제든, 어떤 체제에서든 부자의 방식으로 행동하여 부자가 될 수 있다. 잘 살고 싶다는 욕망은 누구나 갖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그 정도가 심해진 것 같다. 국가 전체적으로 보면 그럭저럭 잘 나가는 것 같은데, 자신의 삶은 그것과 동떨어져 점차 힘들어지는 느낌이다. 새해가 밝은 지 채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다. 새해 소망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가난한 삶에 대한 넋두리만 할 게 아니라면, 이 책에서 말하는 부자의 방식을 알고 따를 필요가 있다. ‘부의 비밀’을 찾아서 그것을 내 삶에 제대로 적용시켜야 한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이 책의 메시지가 막연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그것은 부자 방식으로 인한 성공의 직접 경험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알고 나면 너무도 간단한 원리도 처음 접하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과 비슷한 원리일 것이다.

참고 자료

* 부의비밀 실행편 - 흐름출판
* 부의비밀 - 씨앗을 뿌리는 사람
* 부자학 특강 - 민영사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