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관련 신문보도 자료와 그 평

소개글

패션관련한 신문보도 자료와 그에 대한 본인의 평

목차

1.재래시장 ‘효리 特需’(2006년 3월 13일 월요일 조선일보-경제면)
2.한지로 만든 코트 예쁘지 않나요? (2006년 3월 14일 화요일 조선일보-사람들)
3.웨딩드레스, 색을 입다 (2006년 3월 14일 화요일 조선이보-국제면)
4.공주심리 톡 건드렸더니 홈쇼핑 90분만에 10억 대박
(2006년 3월 18일 토요일 동아일보-기업면)
5.선글라스도 대~한민국 (2006년 3월 18일 토요일 동아일보-기업면)
6.패션에 마법을 건다 (2006년 3월 21일 화요일 동아일보-국제면)
7.핫핑크-오렌지색 초콜릿폰도 곧 출시 (2006년 3월 22일 동아일보-기업면)
8. ‘스프리스 경영학’ 뭔가 있다 (2006년 3월 22일 수요일 동아일보-기업면)
9. 화이트 룩 연출할 때 지켜야 할 것들 (2006년 3월 23일 목요일 조선일보-패션)
10. 긴~ 얼굴이 계란형으로 (2006년 3월 23일 목요일 조선일보-주말매거진)

본문내용

1.재래시장 ‘효리 特需’(2006년 3월 13일 월요일 조선일보-경제면)
3월초, 동대문 시장 등의 재래시장에서는 이효리의 패션이 불티나게 팔렸다. 이효리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가지고 나온 패션은 이효리에 의해서 제안된 전혀 새로운 패션이 아닌, 이미 미국에서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의해 한 때 유행했던 패션이었다. 유행혁신자인 줄 알았던 이효리는 이미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채택되어 그 안정성을 확인한 후 채택한 유행추종집단 중 한 명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일명 ‘효리패션’은 3월 둘 째 주에 접어들면서 소위 옷 좀 입는다는 여성들의 대다수가 채택하게 되었다. 이것은 이효리를 열망하는 비소속집단의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경제적인 면에서도 동대문과 같은 재래시장에서 판매함으로써 10대들에게도 많이 어필하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이효리의 새 앨범이 발매된 약 한 달가량은 ‘효리패션’이 트랜드였으나, 한 달이 지난 4월초에는 ‘효리패션’이라는 단어를 들을 수 없을 정도이다. 이효리의 노래가 외국가수의 노래를 따라하고, 그 안무까지 따라해서 문제를 일으킴으로써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이미지가 강조되면서 효리패션의 주기가 매우 짧아진 것으로 생각된다. 절정기나 하락, 폐용기가 없이 가속기에서 사라진 패션이 되겠다.

2.한지로 만든 코트 예쁘지 않나요? (2006년 3월 14일 화요일 조선일보-사람들)
‘종이로 옷을 만든다’라고 하면, 입을 수 없는 예술로서의 옷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러나 이 한지로 만든 옷은 실제로 입을 수도 있다고 한다. 패션과 종이공예를 접목시킨 경우가 되겠다. 종이를 물에 넣고 주무르기를 몇 십 번씩하면서 종이의 질을 따스하고 부드럽게, 때론 까칠까칠하게 만들어서 원하는 질감으로 표현하여 옷을 만든다. 질감뿐 아니라, 종이로는 옷을 시원하거나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이것 외에도 종이의 패션소재로써의 장점이 많다고 생각된다. 한지로 만든 머리띠는 착용감도 매우 부드롭고 가벼워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질만하다. 또한 한지로 만든 악세사리나 가방, 벨트 등의 패션잡화들이 형태가 트렌드에 맞는다면 인기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이것은 패션소재의 변화이다. 아직까지는 종이공예가의 손에서만 이루어지지만, 장차 이것을 패션소재로 널리 사용한다면, 패션관련업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