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상세대에 대한 고찰(소논문-호모이미지쿠스의 현황, 의의, 한계)

소개글

1. 들어가는 말-미디어와 인간의 감각 사용 1

2. 호모이미지쿠스의 현황 1~2
2-1.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 1~2
2-2. 이미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2

3. 호모이미지쿠스의 의의 3~4
3-1. 텍스트 중심세계로부터의 탈피 3
3-2. 이미지영역으로의 자아의 인식 3~4
3-3. 통합적 이미지 주체-이미지의 생비자(生費者 Prosumer) 4

4. 호모이미지쿠스의 한계 4~5
4-1. 전문성의 약화 4
4-2. 이미지 저작권의 문제 5
4-3. 수동적 객체로의 전락 5

맺음말 5~6

참고문헌 7
1. 들어가는 말-미디어와 인간의 감각 사용 1

2. 호모이미지쿠스의 현황 1~2
2-1.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 1~2
2-2. 이미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2

3. 호모이미지쿠스의 의의 3~4
3-1. 텍스트 중심세계로부터의 탈피 3
3-2. 이미지영역으로의 자아의 인식 3~4
3-3. 통합적 이미지 주체-이미지의 생비자(生費者 Prosumer) 4

4. 호모이미지쿠스의 한계 4~5
4-1. 전문성의 약화 4
4-2. 이미지 저작권의 문제 5
4-3. 수동적 객체로의 전락 5

맺음말 5~6

참고문헌 7

목차

1. 들어가는 말-미디어와 인간의 감각 사용 1

2. 호모이미지쿠스의 현황 1~2
2-1.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 1~2
2-2. 이미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2

3. 호모이미지쿠스의 의의 3~4
3-1. 텍스트 중심세계로부터의 탈피 3
3-2. 이미지영역으로의 자아의 인식 3~4
3-3. 통합적 이미지 주체-이미지의 생비자(生費者 Prosumer) 4

4. 호모이미지쿠스의 한계 4~5
4-1. 전문성의 약화 4
4-2. 이미지 저작권의 문제 5
4-3. 수동적 객체로의 전락 5

맺음말 5~6

참고문헌 7
1. 들어가는 말-미디어와 인간의 감각 사용 1

2. 호모이미지쿠스의 현황 1~2
2-1.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 1~2
2-2. 이미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2

3. 호모이미지쿠스의 의의 3~4
3-1. 텍스트 중심세계로부터의 탈피 3
3-2. 이미지영역으로의 자아의 인식 3~4
3-3. 통합적 이미지 주체-이미지의 생비자(生費者 Prosumer) 4

4. 호모이미지쿠스의 한계 4~5
4-1. 전문성의 약화 4
4-2. 이미지 저작권의 문제 5
4-3. 수동적 객체로의 전락 5

맺음말 5~6

참고문헌 7

본문내용

1. 1. 1. 들어가는 말-미디어와 인간의 감각 사용

싸이질, 이 단어가 사회적으로 유통되는 언어로서 자리 잡은 지는 꽤 오래됐다. 싸이질을 통해 사람들은 직접 사진을 올리고 스킨을 사서 꾸미는 등 손쉬운 기능들을 통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되고 클릭 한 번이면 서로의 미니홈피를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서로의 미니홈피에 방문함으로써 지인들의 소식을 알 수 있고 그들의 사진을 확인하면서 그동안 이 사람이 어떻게 생활해왔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짐작이 가능하다. 이러한 요즘 세대들의 미니홈피를 통한 새로운 소통 방식은, 점차 확대되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방법 중 하나로 굳게 자리매김했다.
사람들은 서로간의 욕구충족과 소통을 위해 말을 하고 글을 쓰고 노래를 하는 등의 활동을 미디어를 통해 한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상호소통과 의미 공유는 미디어를 통해 이루어 졌고, 미디어 기술이 보다 급속하고 광범위하게 발전한 것은 바로 인쇄술의 발명 이후부터라 할 것이다. 인쇄술이 등장하여 동일한 내용을 한꺼번에 대량 생산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메시지에 노출되면서 사람들은 서로 같은 의미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강상현 외 편저(2006),『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서울: 한울아카데미), p.108. 이리하여 문자 텍스트 중심의 시각은 사람들의 감각 사용에 주를 이뤘고, 문자 텍스트 중심의 시각 질서는 다른 감각들을 압도하고 인간을 지배했다.
19세기, 문자 텍스트 중심의 구텐베르크 시대는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으로 도전받기 시작했다. 새로운 미디어인 카메라는 인간의 눈이 지닌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무한히 확장했다. 카메라의 광학과 필름의 화학작용이 결합해 구성시킨 사진은 자연과 세계를 보는 시각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이러한 시각 변화를 통해 ‘활자 인간’에 이어 ‘이미지 인간’이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카메라’라는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으로 시작해, 고착된 이미지인 사진부터 움직이는 이미지인 영화, 전파에 실려 퍼져나가는 이미지인 텔레비전, 디지털 코드가 만드는 이미지인 컴퓨터 게임 등 다양한 이미지가 등장하면서 인간의 시각은 이미지 영역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카메라는 이미지를 통한 정보의 이동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이를 통해 이미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카메라의 등장과 성장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를 손에 들고 이미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호모이미지쿠스’ 정연아(1999),『나만의 이미지가 성공을 부른다』(서울: 느낌이 있는 나무), p.101.라는 새로운 인류를 지칭하는 말이 탄생했다.

참고 자료

정연아(1999),『나만의 이미지가 성공을 부른다, 서울: 느낌이 있는 나무.
숀호머(2006),『라캉읽기, 서울: 은행나무.
김균(2006),『맥루언을 읽는다, 서울: 궁리출판.
오택섭, 강현두, 최정호(2007),『미디어와 정보사회, 서울: 나남출판.
강상현 외 편저(2006),『현대사회와 매스커뮤니케이션, 서울: 한울아카데미.
권태웅,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 필름카메라 추월>, 2007.11.31, http://www.globalwindow.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