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과 자연회귀

소개글

청계천의 역사와 존재의의 그리고 역사적인 복원사업을 재조명 했습니다.
A+자료 입니다.
삽화와 도표가 들어가 있습니다.
삽화는 희귀삽화라고 자부합니다

목차

Ⅰ서론

Ⅱ청계천의 과거
1.조선시대∼일제강점기
2.광복이후 ∼ 복원공사 이전(2003년)

Ⅲ청계천 복원공사

Ⅳ청계천 복원과 자연회귀
1.수질복원으로 인한 수상 생태계 복원
1)청계천의 생태적 공간
2)청계천 복원 전․후 동식물 변화
3)청계천 복원 전․후 대기환경 변화
4)청계천 복원 전․후 기상환경 변화
(1)도시열섬(City Heat Island)의 정의 및 기후 변화
(2)청계천 복원 전․후 기온 변화

Ⅴ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청계천의 원래 이름은 개천(開川)으로 서울의 서북쪽에 위치한 인왕산과 북악의 남쪽 기슭, 남산의 북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도성 안 중앙에서 만나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연장 10.92km의 도시 하천이다. 청계천 유역은 총 면적 50.96㎢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1394년 서울이 조선왕조의 도읍지로 정해진 이후 도성 안을 지리적으로 구분했을 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도 구분하는 상징적인 경계선으로 작용했다.
백운동물줄기를 따라 서울의 심장부를 가로지르는 청계천은 서울시민에게 있어서 아주 친근한 존재가 아닐 수가 없었다. 아낙들의 빨래터로, 아이들의 놀이터로, 물줄기를 따라 형성되었던 상점들은 청계천이 하천으로서 단순한 의미가 아닌 삶의 터전 속에 함께한 시민의 젖줄기와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하지만 세월과 함께 개천은 콘크리트 아래 묻혔고 복개되기 전의 청계천을 추억에 담고 있는 세대도 서서히 사라져갔고 번잡한 회색빛 상가지역으로 젊은 세대들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던 청계천은 2003년 7월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청계천복원의 첫 삽을 뜨게 되었다.
많은 어려움 속에 역사적인 청계천 복원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서울시민의 기억 속에 새롭게 자리하기 시작한지 2년이 지난 지금 청계천은 과연 어떤 의미로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 청계천의 과거와 난관이 많았던 복원공사의 진행과정을 간략히 알아보고 청계천의 복원이 자연 회귀적 측면에서 어떠한 성과를 나타내었는가 알아보고자 한다.

Ⅱ청계천의 과거
1.조선시대∼일제강점기
조선 건국 당시 서울은 지형의 기복이 심한 산간 분지였다. 백악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는 남으로 흐르고 남산에서 내려오는 줄기는 북으로 흘러 인왕산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도성을 관통하여 흐르는 오늘날의 청계천과 합류하여 오간수교를 거쳐 성 밖으로 흘러갔다. 조선시대 때는 단순하게 개천(開川)으로 불렸으며, 모든 공문서에도 개천으로 사용하였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이르러 조선하천령(朝鮮河川令)이 제정되면서 상류의 청풍계천 맑은 바람이 부는 냇가
(靑風溪川)을 줄여서 청계천이라 한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 자료

이명박. 2007. 청계천은 미래로 흐른다. 랜덤하우스코리아
조광권. 2005. 청계천에서 역사와 정치를 본다. 여성신문사
고건. 2000. 서울의 하천.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서울시청 http://www.seoul.go.kr/　
서울시 생태정보 시스템 http://ecoinfo.seoul.go.kr/
열린 청계, 푸른 미래 http://cheonggye.seoul.go.kr/
기상청 http://www.kma.go.kr/　
청계천 문화관 http://www.cgcm.go.kr/
서울시설공단 http://www.sisul.or.kr/
청계천사진마당 http://cafe.daum.net/200307200509
이명박 공식 지지모임 애플 명사랑 http://cafe.daum.net/applemb
올바른청계천복원을위한연대회의 http://cafe.daum.net/chungaec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