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리어트, 라스트 모히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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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어트, 라스트 모히칸 감상문입니다. A+ 받은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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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모히칸 감상문

패트리어트 감상문

독립전쟁 보충 자료

본문내용

라스트 모히칸

시대배경은 1757년의 북미대륙, 식민지 쟁탈에 여념이 없던 영국과 프랑스의 대립, 이 사이에 끼어든 원주민들의 갈등과 전쟁이 펼쳐진다. 그 사이에서 백인들의 침략과 질병으로 멸족의 위기에 이른 모히칸 족, 그들의 손에 자랐으나 백인의 피를 이어받은 다소 복잡한 정체성을 가진 호크아이의 험난한 이야기가 영화를 이끌어간다.
원래 미국 대륙의 주인이었던 인디언들은 유럽인들이 북미대륙으로 대규모 이주해 옴에 따라 자신들의 영토를 빼앗기고 우월한 총과 대포 등의 무기로 무장한 그들에게 살육당하여 일부 부족은 모히칸처럼 멸종되고 다른 부족들은 포로가 되어 보호구역에 갇히는 등 온갖 고통을 당하게 된다.
그들은 원래 인종학적으로 우리와 가까운 북방 아시아계 인종이라고 한다. 그들의 원래 전통적인 생활은 몽골의 유목민들과 비슷한 것이었다. 그들은 부족마다 고유에 언어는 있었지만 문자는 없었고 무기 또한 18세기 말까지도 원시적인 창, 도끼 활 등 밖에는 없었다. 그러니 엄청난 수의 총과 폭약, 대포로 무장한 미국의 기병대들을 당해 낼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자존심이 강했던 아파치, 모히칸, 수 족 등 용감한 부족들은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싸우다가 부족이 거의 다 죽기도 했다.
이 후 어느 정도 유화책으로 돌아선 미국 정부가 그들을 일정한 지역 안에서만 살도록 하는 인디언 보호구역 제도를 시행하기도 하였는데 가장 중요한 고등 교육과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생업 등의 대책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고 약간의 보조금으로만 살도록 했으며 심한 인종차별 등으로 굴욕적이지 않은 올바른 삶을 영위 할 수 없었다.
어떻게 보면 원래 그 땅의 주인이었었는데도 철저히 짓밟히고 역사의 뒤안길로 잊혀져 미국에서 인종차별 문제가 대두될 때도 노예로 미국에 끌려왔던 흑인들의 문제만 크게 부각되고 인디언들의 문제는 심각하게 대두조차 되지 못하는 불행한 현실에 살고 있는 것이다.
다시 영화 이야기로 돌아와서 영화에서 다루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는, 신대륙을 식민지화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충돌했던 영국군과 프랑스군의 싸움과 갈등,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용당하는 미국 원주민들의 모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