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통사 5권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03.02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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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동일 선생님의 한국문학통사 5권의 11. 근대문학 부분 중
11.9 민요시 운동의 방향과 성과, 11.12희곡 창작의 다양한 노선
부분을 요약하였습니다. 덧붙여 필기 부분을 더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11.9 민요시 운동의 방향과 성과
1) 민요의 전승과 기능
2) 새 시대 민요의 모습
3) 민요시를 위한 노란
4) 민요시의 작품
11.12희곡 창작의 다양한 노선
1) 극예술연구회와 관련된 작가들
2) 소설가의 극작 참여
3) 무산계급 연극
4) 고등신파를 표방한 통속극
5) 친일연극의 양상
6) 망명지의 항일 연극
본문내용
11.12 희곡 창작의 다양한 노선
1) 극예술연구회와 관련된 작가들
** 극예술연구회
: 근대극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획기적인 기여- 연극에 대한 강좌, 실험무대란 이름의 공연
․ 서양연극 번역해 공연하는 것이 연극 발전 의 길이라 주장, 연장선상에서 새로운 기풍의 창작극 만듦
․ 연출 담당 홍해성에서 유치진
* 유치진: 극예술연구회 이끔, 박승희가 토월회에서 한 구실 수준 높여 이음, 극작가의 사명 자각
- 1938, 3월 일제가 극예술연구회 해산시키자, 4월 ‘극연좌’ 만듦,
3월 ‘현대극장’이란 극단 조직
- <조선 연극의 앞길, 그 방침과 타개책에 대하여>
: “우리 연극유산 발굴하자”하며 민속극 계승의 필요성 언급
but, 자기 스스로 그렇게 하지 x, 아일랜드 문예부흥의 연극 본받으려 노력
- 처음에는 항일극, 일제 간섭에 좌절 후 일제 칭송 작품
- 극예술연극회에서 처음에 번역극만 공연 but, 호응 x→ 유치진이 창작극 마련해 타개
창작극)
<토막>1931 : 日 수탈로 피폐해진 농촌의 비참한 실정을 실감나게 다룬데 의의
사실적, 상징적인 극작의 방식을 세심하게 다듬어 성행하던 소재주의 넘어섬
<버드나무 선 동리의 풍경>: 농민의 비참한 형편, 가볍고 흥겨운 듯한 필치
비극이 아닌 듯한 결말
<소> 농민이 당하는 수탈과 좌절 문제시, 비극을 희극 뒤에 감추는 수법 다시 사용,
日 검열 통과 x
√ <소>이후, 압박받은 현실 속에서 울부짖는 우리의 생활상 그리려던 의욕 관철 x
가벼운 구경거리 만들기 시작
- 전환 이유: ① 일제의 억압
② 일제의 억압 저항 없이 받아들일만한 내면의 준비가 어느 정도 있었음
참고 자료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5권 제 4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