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으로 산다는것을 읽고 - 경영자와 샐러리맨의 패러다임 전환
- 최초 등록일
- 2008.03.02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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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사장으로 산다는것을 읽고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고 그 느낌을 독후감으로 작성해 보았다. 직원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뤄도 그만이라고 생각하지만, 경영자는 이달의 월급을 다음달에 미뤄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사장은 그 성공과 부의 가치만큼 고민하고 어려운 결정의 연속을 이겨내야 하는 위치인 것이다. 전반적으로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들고, 지나간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게 하는 훌륭한 양서라는 생각이다. 전공과 종사하는 분야를 떠나 복잡한 오늘날을 보내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목차
* 사장으로 산다는것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사장은 어렵기만 한 자리인가
* 인상깊은 내용과 감상
본문내용
* 경영자는 외롭다. 직원은 아무리 일 잘하는 친구라고 해도 월급만 받아가면 그만일 뿐, 그 월급을 주기 위해 뛰는 경영자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직원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뤄도 그만이라고 생각하지만, 경영자는 이달의 월급을 다음달에 미뤄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직원이 경영자처럼 생각하고 일을 한다면 반드시 성공하고 그 회사는 크게 성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러한 직원은 거의 없기 때문에 경영자는 더욱 외로울 수 밖에 없다.
성공학을 말하면 대부분은 성공하는 사람, 성공한 사람이 그 자리에 오르기 까지 바친 노력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것이 아니라면 성공의 조건을 말한다. 이 책도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아래에서 위를 보기보다는 위에서 아래를 보는 듯하다. 그 자리에 오른 후 느끼는 것은 감동과 감격보다도 절망과 고독이라는 것을 가르친다. 그런 면에서 삶은 모든 사람의 공통 문제지 성공한 사람의 전유물은 아니다.
사장도 평범한 사람이며 친구를 필요로 하는 존재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확실한 성공이란 고독할 수 있으며 고독을 달래줄 사람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면에서 참된 성공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한다. CEO의 자리에 머물기 원하는 이유는 성공에 대한 자부심, 일에 대한 열정, 돈, 명예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참된 성공은 결국 행복한 삶이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남자라면 누구나 다녀오는 군대, 나 자신이 군대를 다녀온 후 한 가지 느낀 점이라면 겉에서 보는 것과 실제로 접하는 것은 매우 차이가 크다는 것이었다. 평소 인상이 좋았던 사람이라도 같이 생활해보면서 실망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것은 비단 사람에 한정된 부분만은 아니다.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다양한 조직과 그 안의 직위들이 있다. 특히 직위들 중 최고봉인 사장은 누구나 원하는 자리라 여겨진다. 이 책은 그런 사장이라는 위치의 어려움을 솔직한 이야기로서 말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만난 각계의 다양한 사장으로 재직중인 이들의 경험담을 읽다보면 그들의 어려움과 고충이 손에 잡힐 듯 다가오게 된다.
참고 자료
* 사장으로 산다는것 - 흐름출판
* 실천하는 경영자 -청림출판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