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수업비평] 2학년 즐거운 생활 8단원 간이게임하기

소개글

직접 수업을 참관하고 비평하였습니다.

목차

8. 우리들 자랑
-『간이게임하기』수업비평
1. 단원 개관
2. 단원 목표
3. 들어가며
4. 수업의 시작
5. 본격적인 수업 속으로
6. 수업 후 남은 과제
7. 마무리

본문내용

1. 단원 개관
일 년 간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활동은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학습내용을 정리하며 자신이 일 년 간 발전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으며, 발표 활동은 학생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는 데 효과가 높다. 특히, 집단 사고와 협의를 거쳐 계획하고 실천하는 경험은 자칫 개인주의로 흐르기 쉬운 요즘 학생들의 특성으로 볼 때 민주적인 인간을 형성하는 과정으로서 중요한 학습 활동이다.
이 단원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안내장 만들기, 놀이하며 전래 동요 부르기, 재주를 자랑하고 간이 게임하기,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우애를 다지는 지혜 배우기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2. 단원 목표
1) 내용에 어울리며 창의적인 안내장을 만들 수 있다.
2) 노래 부르며 놀이할 수 있다.
3) 자신의 재주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발표할 수 있다.
4) 악기 소리의 어울림을 생각하며 돌림 노래에 맞는 리듬 반주를 할 수 있다.
5) 규칙과 기술을 익혀 간이 게임을 할 수 있다.
6) 서로의 작품 감상을 통해 표현력을 높일 수 있다.

3. 들어가며
올해는 두 번의 교육실습을 했다. 첫 번째 실습은 원래 실습 지정학교가 아닌 탓에 참관실습인데도 수업 참관을 딱 한번밖에 못했다. 그것도 딱 20분... 수업 참관 없이 그냥 부딪히며 수업에 돌입했고 모르는 것이 많은 만큼 힘들었지만, 수업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다. 그리고 두 번째 실습, 이번엔 실습 지정학교라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 있어 수업 참관도 하고 수업도 직접 진행하고 보람찬 실습기간이 되었다. 지금부터 난 두 번째 실습 기간 중 참관했던 수업 중에 체육 수업 하나를 비평하려고 한다. 이 수업은 우암초등학교 2학년 2반의 즐거운 생활 수업이며 지도는 황명숙 선생님이 하셨다. 이 수업은 지금까지 교생실습을 하면서 한번도 저학년을 맡아 보지 못한 나에게 꽤나 신선한 자극을 준 수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