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유산답사
- 최초 등록일
- 2008.03.09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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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리포트는 몇년전 학교 리포트로 문화유산답사 기행문을 리포트로 제출하면서
작성한것으로 경주 지역의 문화유적 답사를 마친뒤 작성하였다
서론에서 답사지역의 선정과 답사 방법을 제시했으며...
본론에서 다녀온 유적지의 소개와 함께.. 간단한 감상평을 달았으며..
결론에서 문화유산 답사를 마친뒤 느낀점을 적었다
목차
Ⅰ. 문화유적답사를 시작하며
Ⅱ. 경주와 불국사
Ⅲ. 문무대왕수중릉과 감은사지3층석탑
Ⅳ 옥산서원과 정혜사지13층석탑
Ⅴ. 문화유적답사를 마치고
본문내용
Ⅰ. 문화유적답사를 시작하며
답사지를 선정함에 있어서 어디로 할까 고민하였으나 당일 안에 가볍게 갔다 올 수 있는 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역에서 가까운 곳을 찾게 되었고, 문화유적의 보고(寶庫)라 할수 있는 경주가 눈에 들어 왔다.
경주를 답사지역으로 선정한 후 좀더 세부적으로 답사할 장소와 유적을 선정하였다. 경주는 많은 문화유적들이 편재해 있다. 경주답사에 있어서 편의상 시내권, 남산권, 불국사권, 북부권, 동해권 등으로 나누기도 하는데 시내권에 속하는 천마총, 대릉원, 첨성대, 계림, 석빙고, 안압지, 경주 박물관 등은 몇 년 전에 가본 곳이라 제외하기로 했다. 아직 구경 못한 동해권에 속하는 문무대왕수중릉과 이견대, 감은사지3층석탑, 골굴사와 북부권에 속하는 옥산서원, 독락당, 정혜사지13층석탑을 답사유적지로 선정하였다.
Ⅱ. 문무대왕수중릉과 감은사지3층석탑
경주터미널에서 양남면 가는 버스를 타면 봉길리 바닷가 옆에 문무대왕수중릉이 보인다. 일명 대왕암(大王岩)이라 불리는 이 동해 가운데의 바위섬은 나당연합군(羅唐聯合軍)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 무열왕의 뒤를 이어 21년간 재위하는 동안 668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676년에는 삼국의 영토에 야심을 드러낸 당나라 세력을 한반도에서 축출하여 삼국통일의 위업을 완수한 신라 문무대왕(661-681)의 수중릉(水中陵)이다.
Ⅳ. 문화유적답사를 마치고
이번 문화유적답사를 마치면서 아쉬웠던 점은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무작정 떠났던 여행이라서 그런지 보이는 대로 보고 느낀 것은 좋았지만 역사적 사실에 대한 좀더 깊이 있는 이해가 부족해서 역사적 의미를 찾고 느끼는데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단순히 자연을 느끼고 우리 지역에 이런 옛 문화유적이 있구나 하는데 그친 것 같아 못내 아쉽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실감났다. 그리고 계획했던 일정을 그곳 교통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다 소화해 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