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효-孝)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08.03.1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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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효에 관하여 쓴 에세이 입니다.
100% 모두 본인 스스로 작성한 글이며, 평가 A+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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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논어 “ 멋진 사람들” 에세이
- 犬馬之養, 그 孝에 대한 고찰 -
세상을 살아오면서 우리가 인간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여러 덕목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며 본질이 되는 것 은 무엇일까?
논어에서는 인(仁), 덕(德), 의(義), 예(禮), 충(忠), 신(信), 교(敎), 등의 여러 가지 덕목을 강조하고 있는데 필자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 중에서도 효(孝)에 관한 덕목이다. 물론 논어의 주제는 단순히 효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논어의 주제는 인이나 군자(君子)같은 개념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반포지효(反哺之孝)’, ‘반포보은(反哺報恩‘), ‘사친이효(事親以孝)‘, ‘신체발모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 등을 배우며 효도에 대해서 가르침 받았기에 그 진정한 효란 무엇인지 짚어 보기 위해 효에 관한 고찰을 해보려한다.
논어의 학이편에서 효를 맨 처음으로 언급하는 구절에서는 군자나 인의 중요성과 함께 효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 유자가 말했다. “ 부모에게 효도하고 순종하며, 어른을 순종하는 사람 가운데 윗사람에게 반역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드물다. 윗사람에게 범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난을 일으 키기를 좋아하는 것 또한 드문 일이다. 군자는 근본에 힘쓰니, 근본이 확립되면 도가 발 생한다. 孝와 弟하는 것은 그 인을 행하는 근본일 것이다.”
有子曰: 「其爲人也孝弟, 而好犯上者, 鮮矣: 不好犯上, 而好作亂者, 未之有也.
君子務本 本立而道生, 孝弟也者 其爲仁之本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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