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렉서스와 올리브나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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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세계화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할 때 두 가지의 상반된 시각에서 세계화를 바라본다.
하나의 시각은 세계화가 발전된 세계 자본주의를 뜻하며 이는 개도국 국민들을 포함하여 인류에게 이익이 되는 진보라는 것이다. 또 하나의 시각은 세계화가 선진국의 자본에게는 이익이 될지 몰라도 개도국의 농민, 노동자들은 그 과실을 받지 못하여 결국 극단적인 빈부격차를 전 세계적 차원으로 확대하는 것일 뿐이라는 것이다.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의 저자는 이 양자를 렉서스라는 초 현대문명을 상징하는 것과 올리브나무라고 하는 후진국의 문화공동체를 상징하는 것을 통해 설명한다.
여기서 세계화는 옵션과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결국 이 필수적인 세계화에서 성공을 이끌어줄 황금 구속복을 개별 나라 국가와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 가느냐가 세계화를 하는데 있어서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저자의 관점에서 보면 렉서스와 올리브나무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세계화를 가장 이상적으로 삼고 있는데 나는 농산물 개방 자유화에 있어서 이 저자의 입장과 마찬가지로 농산물을 개방하면서 우리 자국의 농업을 지키는 방향으로 농산물 자유무역협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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