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는 내 운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3.1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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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도연, 황정민이 주연한 영화 `너는 내 운명`을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영화의 줄거리와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줄거리
3. 마무리
본문내용
AIDS환자와 가족을 힘들게 하는 것은 병의 진행보다 사회적 냉대와 차가운 시선이다. NIMBY(Not In My Backyard) 현상으로 자신의 집 주변에 혐오시설이 들어오는 것 조차 반대하며 데모하는 형편에 후천성 면역결핍증인 AIDS환자는 이웃과 친척 등으로부터 더욱 모진 멸시와 냉대를 받는다. 환자가 모여있는 병원에서조차 AIDS환자와 같은 병실쓰는 것을 극도로 꺼리고 있는 형편이다. 그러나 실제 AIDS는 그렇게 쉽게 전염되는 질병도 아니고 당장 죽는 병도 아니다. AIDS는 무분별한 성행위 등을 제한하기위해 의도적으로 공포감을 크게 조성한 측면이 있다. 혈액과 타액이 오가는 깊은 키스, 성관계가 아니라면 같이 밥을 먹거나 일상생활을 하는 도중에 전염되는 일은 거의 없다. 대부분 잘못된 수혈이나 성생활을 통해서 간염되는 것이다. 수혈의 경우 미리 혈액에 대해 점검을 받기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고 성행위를 할때에는 미리 콘돔등의 안전장비를 한다면 이 역시 큰 문제가 되지않는 것이다. 차라리 길에서 쉽게 전염될 수 있는 폐결핵과 같은 것이 훨씬 무서운 것이다. 또, AIDS라 하여 바로 생명이 끝나는 것 또한 아니다. 영화 속의 은하가 일상생활에 아무 지장없이 매춘활동을 했고, 수감생활도 무사히 마쳤을 정도이니 즉각적으로 생사가 오고가는 질환은 아닌 것이다.
물론, 면역력이 차차 떨어져 일반인보다 오래 살 확률은 다소 떨어지지만 회사생활 등 자신의 일상생활을 문제없이 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에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AIDS치료제가 계속 개발되어 하루 1-2알의 약만 복용해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