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실습일지, 성인간호실습일지
- 최초 등록일
- 2008.03.17
- 최종 저작일
- 2007.08
- 2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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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과 실습일지 입니다. 2주간 실습동안 실습내용과, 문헌고찰, 느낀점 등 빠짐없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실습내용
실습 후 느낀점
대상자 사정
문헌고찰
중심정맥압 측정
(CVP: central venous pressure monitoring)
비위관 삽입
복부초음파 검사
대장조영술(colon study)
본문내용
2. 검사 방법
1)검사 전처치
대장조영술의 검사 성공율은 검사 전 처치에 달려있다. 장의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지기위해서는 반드시 장내를 깨끗이 비워야 한다.
① 먼저 검사 전날의 중식과 석식은 건더기가 없는 쌀만 이용한 미음이나 죽으로 식사를 한다. 반찬 또한 김치 등 고형물질은 피하시고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만 맞추어서 드시는 것이 좋다. 우유나 계란 등을 피하시고 오직 쌀만 끓여서 드시는 것이 좋다.
② 물은 자주 먹도록 한다.
③ 마크롤액이나 포스파놀액이라고 하는 염류하제를 시원하게 해서 먹는다. 염류하제는 나트륨성분을 이용한 삼투압작용을 이용해서 장벽에 붙어있는 지방질이나 숙변을 제거하는 역할을 해준다. 나트륨성분으로 인하여 탈수 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물을 그 뒤로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④오후 10시경에는 둘코락스 2정이나 그 외에 병원에서 처방해준 접촉성하제를 먹는다.
⑤ 검사 당일 오전에는 아무런 식사를 하지 않고 오직 물만 드시고 검사 시간에 맞추어서 오시면 된다.
검사 전날 드신 약으로 인해 뱃속이 편치 않고 부글부글 끓는다던지 구토 증세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또한 배변은 새벽이나 아침쯤에 나타나기도 한다.
대장조영술은 말 그대로 황산바륨을 물에 희석하여 장벽을 코팅시켜 검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검사 전 처치에 대해서 원칙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아래쪽 사진에서 보듯이 내시경 사진에서 깨끗히 비워진 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다음 사진은 황산바륨(조영제)을 물과 희석하여 장내에 투여한 영상이다.
마지막 사진은 조영제를 투여하지 않고 일반 촬영한 영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