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2` 을 보고나서..

소개글

슈렉2을 보고나서 적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당신은 슈렉을 볼 때 무슨 생각이 들었나요? 혹시나 그냥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이 들었나요? 저 역시 예전에 슈렉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았을 때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신기하고 한편으론 단순한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이 들었었어요. 보면서 내용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그때 그 상황을 즐기는 편에 속했었지요. 그리고 얼마 후 삶과 글이란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삶과 글 교수님께서 Report 하나를 내주셨는데, 그게 슈렉에 관한 고정관념이었습니다. 맨 처음 그 주제를 들었을 때 어리둥절할 뿐더러, 당황스럽기 까지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보았던 슈렉이란 애니메이션은 주인공의 이미지 빼고는 내 기억 속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시점으로 보게 된 슈렉은 나에게 또 다른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 속에 많은 고정관념이 나의 흥미를 돋구어 주고, 재미를 더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슈렉 속의 고정관념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슈렉 속에 숨어 있는 고정관념이란 내용의 처음부터가 우리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캐릭터 자체가 고정관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괴물을 사랑한 공주라 던지 아니면 괴물의 모습을 한 공주라 던지, 그 외 등등 많은 것 들이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슈렉과 공주는 몽키라는 당나귀와 친구 사이입니다. 그 당나귀는 우리가 알던 당나귀와 달리 말하는 당나귀 이지요. 몽키는 자신의 부인인 용과 싸움을 한 뒤 가출을 하여 슈렉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 때 마침 공주는 부모님께 슈렉을 허락을 맡기 위하여 궁전으로 가게 되는데 몽키도 그 곳에 합류하게 되었지요.

참고 자료

슈렉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