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브라운의 소설

소개글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

론 하워드의 영화
[다빈치 코드] 비교하기와 감상평.


[다빈치 코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기독교 인이다. 그리 독실하고 신실하지는 않지만 크리스찬이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나를 밝히는 사람이다. 이런 내 신앙에 잠깐의 혼돈, 혼란을 준 일이 있다. 바로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를 접한 후이다. 몇 년 전 막 한국에 ‘다빈치 코드’가 출간되고 나서 이 책은 많은 기독교계의 종교적 우려와 세간의 관심을 낳았다. 나 역시 무엇 때문에 다들 이 책에 그리 큰 관심을 보이고 있나 궁금해서 책을 집적 구입해서 읽었다. 두 권이나 되는 방대한 양의 장편 추리 소설이지만 재미있었고 참신한 내용이라 막힘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나서 잠깐 동안 ‘정말 예수는 사람일까, 마리아는 그분의 부인인가? 이런 일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나에게 이 소설의 소재와 주제는 정말 충격적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곧 허구성이 짙은 소설일 뿐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설은 실제로 이런 일이 있을 법한 것처럼 사실적이고도 독창적이고 사람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그리고 오늘 론 하워드 감독의 ‘다빈치 코드’를 보았다. 영화가 크랭크 인이 될 당시 많은 기독교계의 반발과 우려가 있었다. 배우 선정부터 장소 선정까지 많은 이야기를 낳았고 드디어 오늘 나는 그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소설이 내포하고 있는 많은 주제와 상징, 스토리를 2시간 조금 넘는 시간안에 모두 넣어 채우려다 보니 영화는 정말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